리마엔터테인먼트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 광장에서 인공지능(AI) 미디어 아트 공간 콘텐츠 ‘음악과 빛의 파노라마: 기술로 이어진 감성의 여정’을 선보인다. 

‘음악과 빛의 파노라마’ 이벤트 공연 모습. ‘반도네오니스트 진선(5중주)’과 인공지능 밴드 ‘RIMA’ 협연


이번 전시는 음악과 빛을 결합한 미디어아트로, AI와 5G 기반 AIoT 초저지연 기술을 통해 음악의 발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재즈, 락, K-POP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산책로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AI가 작곡한 음악과 컬러 큐브 조명이 어우러져 빛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산책로가 조성된다. 

잔디 광장에서는 스테이지클라우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음악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MUTA AR 앱을 통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특별한 사진 촬영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5G AIoT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미국과 한국을 초연결하는 AI 콘서트 시스템을 구현, 두 나라의 아티스트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 협연을 펼치는 혁신적인 공연도 펼쳐진다. 

박성현 리마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AI와 음악, 빛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문화와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 

미국과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5G A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협연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시도며, 문화 예술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박상옥 점장은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업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객님들께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리마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협력기관으로는 이모션웨이브, 엔백스, 한국융합예술단이 참여한다. 

리마엔터테인먼트는 2021년부터 디지털 휴먼과 AI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공개한 AI 피아니스트 ‘한울’을 비롯한 30여 명의 디지털 휴먼 IP와 ‘RIMA’ AI 밴드, 300여 개의 AI 음반 등 음악, 방송, 공연, 앨범, 광고, 영상 등을 제작과 유통,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리마엔터테인먼트(rima.ai) 소개 

리마엔터테인먼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음악을 융합해 음악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선도한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음악 공동체를 건설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가상과 현실, 뮤지션과 음악 시장을 연결하고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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