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엠스타일(대표 홍상현 www.tajimaglass.kr)이 '후지산 유리컵'으로 알려진 일본 TAJIMA GLASS(株式会社 田島硝子)의 한국 공식 총판권을 획득,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 최고의 글라스 '에도유리(江戸硝子) TAJIMA GLASS'를 국내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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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주)비엠스타일 www.tajimaglass.kr


'에도유리'는 1600년대 에도시대에 생겨난 유리 제조법의 전통을 이어받아 장인이 하나씩 혼을 담아 핸드메이드로 직접 만든 유리 제품이다. 

메이지시대 초기에는 유럽의 기술을 도입하면서 다양한 요구에 대응, 도쿄의 지방 산업으로서 발전했다. 

에도유리는 기계로 만든 대량 생산품과 달리 모든 제품이 핸드메이드 오리지널 제품으로, 수제품만 표현할 수 있는 깊이와 맛, 높은 디자인성이 특징이다. 

1,400℃ 정도의 고온에서 녹인 유리를 철제 장대로 감아낸 후, '불기' '누르기' '늘리기' 등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그릇을 형성해 간다. 

에도유리(江戸硝子)는 2002년에 도쿄도 전통 공예품, 2014년에는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일본의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됐다. 

홍상현 비엠스타일 대표는 "탁월한 기술을 가진 장인들의 손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TAJIMA GLASS의 유리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심오한 맛과 온기가 있습니다.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면서, 전통 기술의 정수를 TAJIMA GLASS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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