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 패션업 관련 신설법인이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한달간 102개사가 설립, 지난 10월말~11월말 190개사 설립대비 88개사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한달간 패션비즈니스에 참여하는 법인 사업자들이 반토막 난 수치다. 

이들 섬유 • 패션 신설법인 중에서 부산 부곡동에 자본금 5억원으로 법인 설립을 한 오뷔엘알(OVLR 대표 박이라)이 가장 큰 규모. 오뷔엘알은 세정그룹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형지에프앤씨(대표 최준호)가 인천 송도동에서 자본금 1천만원으로 의류 가방 신발 패션잡화 도소매 및 판매대행업 법인사업자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뷔엘알, 형지에프앤씨, 에스코어스포츠, 미오패션 등 설립


에스코어스포츠(대표 김찬우)는 서울 성수동에서 자본금 2억원을 들여 신발 도매업종의 법인을 설립, 유티상사(대표 장인)는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 방산동 평화시장에서 원단 도소매업을 하는 법인체를 차렸다.

글로벌비젼(대표 최진우)은 서울 당산동에서 자본금 1억원을 들여 봉제완구 장난감 제조업 법인을 등록, 더엠피코리아(대표 이건우)는 자본금 1억원의 피혁 제품 제조 및 판매업 관련 법인체를 서울 오류동에 설립했다.

피이손코퍼레이션(대표 권상철)과 투케이앤리(대표 이종훈)도 서울 답십리동과 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자본금 1억원을 들여 의류 제조 도소매 관련 법인 사업자를 등록했다. 

이와함께 미오패션(대표 홍영석)은 자본금 2천만원으로 서울 장안동에서 의류업을, 쏘플러스(대표 김영동)는 자본금 3천만원을 들여 서울 하계동에서 군복 경찰복 등 근무복과 작업복 제조관련 법인 사업체를 차렸다.

아이스포츠(대표 김기홍)는 자본금 5천만원으로 수영복 스포츠웨어 도소매업을 서울 신수동에서, 하이킥캠프(대표 이길용)는 5백만원의 자본금을 투입해 캠핑의류와 캠핑용품관련 도소매업 및 수출입업과 운동 및 경기용품 도매업을 서울 봉천동에 등록했다. 


2024.12월(11월말~12월말) 섬유패션 관련 신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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