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이번 수상으로 구찌는 영국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에 대한 혁신성과 우수성, 그리고 패션 산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기획 아래 진행된 이 캠페인은 유명 포토그래퍼 낸 골딘(Nan Goldin)이 촬영했으며, 문화 아이콘인 데비 해리(Debbie Harry)와 켈시 루(Kelsey Lu)가 참여했다.
런던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이 캠페인은, 런던이 전 세계 패션 세계에 미친 영향력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Sabato De Sarno, Francesca Bellettini |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Sabato De Sarno, Yanan Wan |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Stefano Cantino, Francesca Bellettin |
구찌는 이번 수상을 통해 100년 넘게 이어져 온 런던과의 깊은 관계를 기념하며, 하우스의 역사에서 런던이 지닌 중요성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 보그 편집장 치오마 나디(Chioma Nnadi)가 시상자로, 낸 골딘과 켈시 루가 수상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 후에 진행된 특별 공연에서는 데비 해리가 구찌 커스텀 의상을 입고 블론디(Blondie)의 대표곡인 '하트 오브 글라스(Heart of Glass)'를 선보였다.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Debbie Harry, Chioma Nnadi |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George Barnett, Pixie Geldof |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Kelsey Lu |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바토 데 사르노, 스테파노 칸티노(Stefano Cantino), 프란체스카 벨레티니(Francesca Bellettini), 올리비아 딘(Olivia Dean), 야난 완(Yanan Wan), 사빈 게티(Sabine Getty)는 사바토 데 사르노의 두 번째 이브닝웨어 컬렉션인 구찌 노떼를 착용했다.
데비 해리, 낸 골딘, 켈시 루, 픽시 겔도프(Pixie Geldof), 조지 바넷(George Barnett), 치오마 나디, 브누아 들롬(Benoît Delhomme) 또한 다채로운 구찌 룩을 선보였다.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Nan Goldin |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Olivia Dean |
사진 및 자료 제공: 구찌 (GUCCI) / Pixie Gedof |
한편, 구찌는 올해 초,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사바토 데 사르노의 구찌 2025 크루즈 패션쇼를 개최하며, 예술과 패션 혁신의 중심지로서 런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도시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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