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장꾸력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귀여움 가득한 ‘엔젤 앤 빌런(Angel & Villain)’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에 열리고 있는 ‘Angel & Villain’ 팝업



연말 홀리데이를 기념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사랑스러운 ‘엔젤’과 다크하고 시크한 매력의 ‘빌런’이라는 BT21의 상반된 모습을 위트 있게 담은 영상부터 팝업 공간 및 제품으로 소개, 전 세계 5천만 공식 서포터즈 유니스타즈(UNISTARS)와 함께 연말의 설렘을 나눈다. 

BT21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엔젤 앤 빌런’ 쇼츠 영상에는 BT21 엔젤 친구들이 우주로봇 VAN(반)을 하트, 별, 리본, 무지개 등으로 밝게 꾸미는 반면, 빌런 친구들은 작은 뿔을 씌우거나 회색, 블랙, 레드 등 어두운 색으로 칠하는 등 꾸러기 같은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각자의 취향대로 VAN을 꾸미길 원하는 엔젤과 빌런 컨셉의 BT21 친구들이 한바탕 투닥거리다가 결국 VAN을 반반씩 나눠 꾸미고, 이는 스노우 글로브 안의 이야기라는 반전 엔딩으로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IPX는 이번 캠페인을 테마로 1월 13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토어 홍대점에서 팝업을 운영, 외관에서부터 눈 덮힌 숲속 엔젤과 빌런으로 변신한 BT21 친구들이 선물을 두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 팝업 내부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가득 놓인 보라색 선물 박스들과 하트 반쪽에 매달려 있는 엔젤 모습의 CHIMMY(치미), 시크한 표정이 매력적인 빌런 모습의 COOKY(쿠키)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으로 성큼 다가온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하트를 양쪽에서 잡고 있거나 순백의 천사 코스튬과 삼지창과 뿔로 포인트를 준 빌런 코스튬을 한 BT21의 상반된 매력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플러시, 메탈 키링, 미니 백참 등 다양한 제품들이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도 진행돼 전 세계 유니스타즈들을 찾아간다. 

캠페인 소식을 접한 유니스타즈들은 “엔젤과 빌런 컨셉의 BT21이라니! 팝업 공간도 180도 완전 다른 느낌이라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 “엔젤과 빌런 버전의 MANG(망)이 하트를 서로 잡아 당기는 모습이 넘 귀엽다”, “엔젤과 빌런을 세트로 가방에 달고 싶어서 두 개 다 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T21은 IPX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캐릭터 IP로 BT21의 과거, 우정, 꿈 등의 세계관을 담은 ‘BT21 유니버스(UNIVERSE)’를 지속 선보이며, MZ세대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캐릭터 IP로 성장했다. 

캐릭터 개발 당시부터 BTS 멤버들이 직접 최초 스케치부터 설정, 취향, 가치관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 캐릭터 특징과 서사 등이 잘 녹여진 탄탄한 세계관으로 전 세계 유니스타즈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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