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여성패션 앱 '퀸잇(Queenit)'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라포랩스(공동대표 최희민 홍주영)가 전국 팔도 제철 먹거리 장보기 앱 '팔도감'을 운영해 온 계열사 라포테이블을 흡수 합병한다고 알렸다.

라포랩스(존속회사)는 라포테이블(소멸회사)를 12월28일 합병기일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

'퀸잇(Queenit)'은 런칭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구글스토어 2021년 올해의 앱 후보 쇼핑앱 인기 1위를 달성하며 4050 패션플랫폼으로 급성장했다. 

설립1년반 만에 소프트뱅크 카카오벤처스 등 누적 투자 515억(시리즈B) 유치와 130여명의 팀원이 합류하는 등 급성장한 스타트업이다.  초고속 성장을 해온 라포랩스에 또하나의 창업팀 '라포테이블'이 모여 2022년 2월 4050세대를 위한 신선식품 커머스 '팔도감'을 출시하게 됐다.

이어서 라포랩스의 자회사로 지난 2022년 6월15일 법인으로 설립, 전국 팔도의 맛을 전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산지직송 식품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해, 2022년 5월 런칭한 뒤 한달반만에 구글 식음료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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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팔도감(8do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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