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프리터(FURITUR)가 서울 압구정동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프리터 도산’을 오픈했다. 


사진제공 : FRITUR(프리터) 



브랜드 측은 이번 프리터 도산 오픈은 오프라인에서도 프리터(FURITUR)를 만나고 싶다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매장은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내추럴한 릴렉스 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프리터(FURITUR)만의 무드를 고스란히 반영해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색감의 우드톤을 메인으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각종 오브제를 포인트로 활용해 브랜드의 색깔을 더했다. 

프리터(FURITUR) 관계자는 “프리터 도산은 쇼핑은 물론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동안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 아쉬워하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매체나 셀럽 등을 통해 이미 브랜드를 알고 있는 외국인들의 방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로데오 상권의 새로운 소비자들과의 접점도 넓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FRITUR(프리터) 



“또한 온라인에서의 경험과 만족이 이번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브랜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터는 지금부터 간절기까지 입을 수 있는 윈터 기획 상품 4종을 지난 21일 자사몰과 W컨셉에 선오픈했다. 뜨거운 반응으로 당일 초도 수량이 완판되었으며, 이번 시즌 베스트 셀러인 ‘Dot Fleece Jacket’은 현재까지 10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캐쥬얼 웨어의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리터 도산과 윈터 기획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 fritur.co.kr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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