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Giving+, 대표이사 정형석)가 지난 1월10일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를 운영하는 뷰티셀렉션(대표 박재빈)으로부터 8억 상당의 제품을 기부 받았다고 전했다. 

뷰티셀렉션 박재빈 대표(왼쪽), 기빙플러스 백준현 팀장(오른쪽) 



이번 기부 제품은 서울, 경기, 대구 지역 내 기빙플러스(Giving+) 전매장 24곳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장애인, 시니어, 한부모 가정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뷰티셀렉션은 지난 2024년 한해만 총 11억 6천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를 진행하며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 힘썼다. 

김인종 기빙플러스(Giving+) 본부장은 "새해부터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뷰티셀렉션에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주신 제품을 통해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재빈 뷰티셀렉션 대표는 "추운 올겨울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듯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빙플러스(Giving+)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전국 24개 매장에서 판매해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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