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패션 신설법인 129개사 설립(1월말~2월중순)

본영어패럴, 엘트, 바이너리원, 디이지, 루비트레이딩 등 참여
수연양행, 에이앤컴퍼니, 에이치케이인터내셔날, 미네티 등 모자 제조 유통 가세

자료 : 섬유 패션 신설법인 

경기 부진속에서도 최근 한달사이 섬유 패션 법인체가 129개사 설립, 각자도생 속 생존경쟁 대열에 나란히 섰다.   

디이지(대표 이석주)는 지난 1월23일 자본금 1억원으로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을 시작, 서울 논현동에 사무실을 차렸다. 

루비트레이딩(대표 어너르차강초지, UNURTSAGAANTSOOJ)은 1월23일 서울 길음동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 및 의류 부자재 도소매 및 수출입업에 나섰다.

커먼센스코리아(대표 김태훈)는 1월24일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 역삼동에 본사를 두고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 등 생활용품 도소매업을 시작.

에이엔컴퍼니(대표 배주희)는 1월23일 서울 한남동에서 자본금 5천만원을 들여 모자제조업에 나섰으며, 에이치케이인터내셔날(대표 김정훈)도 1월24일 서울 양재동에서 모자 및 잡화 제조업에 참여했다.

고요(대표 조현욱)는 자본그 1천만원으로 부산 재송동에서 수영복 제조, 도소매, 근무복, 작업복 및 유사의복 제조업 유통 및 판매와 무역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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