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정된 단지(2곳)에 이어 주요 섬유단지 추가지정 추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www.kofoti.or.kr)는 '25년도에도 섬유분야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추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별조합 • 공단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섬유산업은 첨단소재화를 통한 글로벌 선점이 가능하고, 자동차 • 항공 • 의료 등 국가 핵심산업의 첨단화 및 산업간 융복합에 필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섬유산업의 제조업 전반 활용성과 기존 뿌리기술과의 융복합 가능성을 인정받아 산업부 고시를 통해 염색 등 6개 품목이 뿌리산업으로 지정(`23.7.17)
산업부에서는 뿌리기업 집적지역에 대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섬산련과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대정부 건의를 통해 섬유분야에서 2개단지가 신규로 지정되었다.
* 뿌리산업 지정단지(`24년) :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경기), △부산 섬유염색가공 특화단지(부산)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공동활용 시설(폐수처리, 물류센터 등) 및 공동 혁신활동(공동브랜드 운영, 시제품 제작 등) 관련 연간 6~20억원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다.
* `25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신청기간 : ~`25.3.21(금) 18:00까지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분야 뿌리산업 추가 지정에 비해 산업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관련 예산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對국회·정부 건의를 통해 사업예산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예산(3개년) : (`23) 79억, (`24) 69억, (`25) 66억
▌ 문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업지원실(02-528-4018, junpark@kofoti.or.kr)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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