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장태오 맨 노블레스(MEN Noblesse) 디지털 화보 공개

글, 사진 제공 = 맨 노블레스

‘솔로지옥 4’의 ‘반전 매력남’ 장태오가 맨 노블레스와 촬영한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솔로지옥 시즌 4’(이하 ‘솔로지옥 4’)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커플이 되어야만 외딴섬인 지옥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마음이 맞는 출연자들은 천국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하루를 보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솔로지옥 4’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스타덤에 오른 장태오는 맨 노블레스와 디지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태오는 상,하의 화이트 착장에 블랙 코트를 매치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에선 캐주얼한 분위기의 맨투맨과 셔츠를 레이어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장태오는 ‘솔로지옥 4’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파트너를 향한 직진남의 모습,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우려한 파트너(이시안)에게 “사람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는다”라고 답하는 등 진중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지지를 얻었다.

화보 촬영에 이어서 진행된 ‘필 더 블랭크(Fill The Blank)’ 인터뷰에서 장태오는 ‘천국도를 다시 갈 수 있다면 누구와 가고 싶은지?’ 라는 질문에 대해 '이시안' 말고는 없다라고 답하며 직진남, 로맨틱가이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글, 사진 제공 = 맨 노블레스

장태오의 ‘필 더 블랭크’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월 24일 공개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연극 ‘명구씨, 참 열심히 산다’로 데뷔한 장태오는 이후 드라마 ‘비밀의 남자(2020년)’, 태종 이방원(2021년) 등에 출연했다.

이후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해외 활동에 전념했고 말레이시아 영화 ‘OPPA(2024)’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캐주얼한 착장에 강렬한 레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 배우다운 다양한 표정 연기를 엿볼 수 있는 화보이다.

장태오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화보. 오버 핏 실루엣의 올 화이트 착장과 블랙 코트를 스타일링해 여유로운 장태오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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