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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화이트 드레스로 공주 같은 모습의 박해린 |
‘솔로지옥 시즌 4’(이하 ‘솔로지옥 4’)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커플이 되어야만 외딴섬인 지옥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마음이 맞는 출연자들은 천국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하루를 보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솔로지옥 4’에서 중간 투입된 메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박해린은 특유의 당당한 매력과 솔직한 모습으로 맨 노블레스와 디지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린은 새하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깨끗하고 청량한 무드가 그녀만의 화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 다른 컷에서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깊이 있는 그린 톱과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화보 전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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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의 내면의 깊이와 몽환적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화보 |
‘솔로지옥4’에서 솔직하고 직진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박해린은 이번 화보에서도 그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강한 존재감과 부드러운 매력을 자유롭게 오가는 그녀의 모습은 단순한 미모 이상의 감각적인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필 더 블랭크(Fill The Blank)’ 인터뷰에서 박해린은 “방송과 다른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얼굴은 차갑고 T처럼 보이지만, 사실 감수성이 풍부한 F” 라며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박해린의 ‘필 더 블랭크’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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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박해린 맨 노블레스 디지털 화보 |
한편,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여자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맡아 압도적인 비주얼과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박해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밀도를 더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신예답지 않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그녀는 최근 광고 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뷰티와 패션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 화사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박해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글, 사진 제공 = 맨 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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