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LLE HANANIA, ©FRANÇOIS COQUEREL |
디올(DIOR)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태어난 새로운 D-Journey 백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차별화된 감각을 선사한다.
꼼꼼한 패턴 제도 및 조립 단계에 따라 작업하는 장인들의 손길로 제작된 이 새로운 D-Journey 백은 디올(DIOR) 스튜디오와 아뜰리에의 탁월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스티치로 솔기를 연결하고 소재의 형태를 잡아 나가며 백의 모든 요소를 정밀하고 섬세하게 조립한 후, 특별한 포인트가 되어 줄 ‘Christian Dior Paris’ 인장을 수작업으로 고정해 완성했다.
또한, 지퍼를 갖춘 넉넉한 사이즈의 중앙 수납공간이 있어 일상 필수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짧은 크로스바디 백 또는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하다. 스트랩에 장식된 ‘CD’ 이니셜은 금세공의 정수를 보여주는 진귀한 디테일로 더해져 손쉽게 잠그고 탈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품격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췄다.
©ESTELLE HANANIA, ©FRANÇOIS COQUEREL |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로 출시되었으며 전체를 가죽으로 완성한 버전, 그리고 조화로운 까나쥬 라인이 돋보이는 매트 또는 폴리싱 처리된 부드러운 가죽, 크링클 가죽, 그레인 가죽 버전으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두 가지 캔버스 디자인을 함께 선보인다. 하나는 상징적인 Dior Oblique 자카드로 풍성함을 더한 클래식 디자인, 또 하나는 디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화이트 레터링 디테일로 Dior Graphic 문구를 장식한 디자인으로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디테일의 미학을 예찬하는 섬세한 골드 포인트는 매혹적인 오브제에 한층 세련된 매력을 더해준다.
디올의 새로운 D-Journey 백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dior.com)와 전국의 디올 부티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디올(D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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