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웨어와 힙합캐주얼 믹스, 오버핏 빅사이즈 마니아 확보 



스트릿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로 탄탄한 내실과 함께 조용한 성장을 거듭해 온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가 올해 론칭 7년차에 진입하면서 패션리테일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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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와디즈, 지인터내셔널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 이지호 대표 겸 디자이너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는 지난 2019년 론칭, 차별화된 소재와 입체패턴 그리고 엠브로이더리와 프린트 디테일, 특화된 소잉(Sewing), 특히 1(S-M) • 2(L-XL)  • 3(XXL-XXXL) 등 6단계를 포용하는 사이즈를 전개하며 확실한 마니아를 구축하고 있고 있다.

이지호 지인터내셔널 대표겸 디자이너에 의해 론칭된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는 '와디즈 펀딩 1043% 달성'이라는 패피들의 관심속에서 시작됐다.

이지호 대표는 섬유디자인을 전공, 졸업후 명품 브랜드 아이웨어의 디자이너로 근무, 이어서 운동화와 구두 등 모든 종류의 신발을 다루는 풋웨어 컴퍼니의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제품 디자이너의 내공을 쌓아왔다. 

디자이너로써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상해 온 이지호 대표는 섬유디자인 전공자 이자 굳건하게 다져온 제품 디자이너의 기본기를 활용해 피그먼트 워싱 등 다양한 섬유 염색기법을 살린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를 론칭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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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는 몸을 타고 흐르도록 설계된 입체패턴과 이에 적합한 헤비쭈리 600g의 원단을 사용하여 매력적인 실루엣을 표현하도록 제작됐다. 텍스타일(Textile)은 둔탁해 보이는 기모원단을 사용하지 않고, 기모가 없는 헤비쭈리 원단를 활용해 보푸라기가 거의 없고 슬림하면서 핏이 잘 떨어지며 무게감을 갖춘 착용감을 주도록 했다. 

그리고, 섬유 인장력이 강한 시로리 원단을 특수 제작해 늘어남을 방지하고, 2줄 3봉으로 봉제 마감처리를하여 디테일(Detail) 완성도를 높혔다. 

특히 봉제의 경우 원단의 무게감을 보완하기 위해 중력을 많이 받는 어깨 부위를 2줄 3봉으로 마감하며 늘어남과 튿어짐을 방지하는 등 꼼꼼한 소잉(Sewing) 처리로 프리미엄 캐주얼웨어의 진면몸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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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



디자인은 서브컬처와 판타지적 소재들로부터 영감을 표현, 다크그레이 블랙 카키 흑청 컬러로 전개했다.

이지호 대표는 "프리미엄 코튼 100% 원단을 사용해 소재 차별화를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의 기본 모토로 전개중입니다. 힙합 가수, 락밴드, 브레이크댄서 등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를 찾는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마니아층이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는 이들에게 판타지 문학과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오컬트 무드의 시크 포지션 브랜드로 전해집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는 무채색 컬러와 입체적인 패턴, 3XL까지 착용 가능한 오버핏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스트릿캐주얼 브랜드의 '치명적 영감'의 매력을 지속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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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페이탈고스트(FATAL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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