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 AI기반 국내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용선, 이하 ‘KOIPA’)은 국내 기업의 브랜드 권리 보호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조상품 모니터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KOIPA는 국내에 위조상품 유통이 확인된 브랜드 중 160개를 지원 대상으로 모집하며, 국민 생활 • 건강안전 브랜드일 경우 소비자 안전과 실생활에 직결된 사안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기업유형 및 규모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다. 

모니터링은 1개 브랜드당 최대 3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AI기반 국내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6일(목)부터 KOIPA 홈페이지(www.koipa.re.kr) 및 지식재산 보호 종합포털(www.ip-navi.or.kr) 내 모집 공고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KOIPA 김용선 원장은 “위조상품은 국내 지식재산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위조상품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신속히 차단함으로써 지식재산 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한국지식재산보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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