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리테일에 정식 데뷔 한지 1년도 안된 캐릭터캐주얼웨어 '유지(YUJI 대표 이설진)'가 패션유통 초반부터 초고속 성장세다. 


이설진, 유지, YUJI
이설진 유지(YUJI) 대표



'유지(YUJI)'는 컨템포러리와 클래식이 공존하는 디자이너 캐릭터캐주얼 패션으로 2024년 라인업 론칭, 올해 1월 블루밍 쇼룸에 5일간 가장 큰 규모로 진출해 기대 이상의 수주 실적을 거두며 패션 비즈니스 관계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 팽창에 힘입어 오는 3월7~11일 아이디얼피플 파리쇼룸(IDEAL SHOWROOM)에 참여를 확정, 동시에 상하이패션위크 쇼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설진, 유지, YUJI
2025년 1월 BLOOMING in China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유지(YUJI)



디자이너 캐릭터캐주얼 '유지(YUJI)'가 패션 리테일에서 초미의 관심 대상이 된 배경에는 이설진 유지(YUJI)대표의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세계관과 디자인 무한역량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

이설진 유지 대표는 F&B로 시작해 공간디자인과 영상제작, 브랜딩과 패션디자인까지 라이프스타일 전체 카테고리를 넘나들며 디자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대표는 아트(Art) 와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컬렉션을 위해 파리 런던 밀라노 뉴욕 도쿄 상하이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의 주요 행사를 직접 답사하고 경험을 쌓는다.   

대중들에게 트렌드를 전파해 온 이설진 대표는 그녀의 다양한 레퍼런스에서 영감적 귀감의 위치에 서있음을 충분히 입증한다. 

이설진 대표의 브랜딩 레퍼런스를 요약하면 ▲ BREAD & SANDWICH 'HEY!' ▲ WINE & DINING 'NOCT' ▲FRENCH CUISINE & WINE 'LE DA' ▲THERIVER ▲PURPLE ▲Woodfire Food & Wine 'LOGI' ▲Contemporary Art Insights 'Epoque Hannam' ▲Brunch Cafe 'PEACH' ▲Contemporary Roastery Cafe & Bakery 'ARCO' ▲Naming, Material-Lee Seol jin 'SCENE', ▲BI, Naming, Material, Interior Design - Lee seol jin 'Réageau' ▲ Visual director - Lee Seoljin, Photographer - Song Geundo, Hair · Make up - Stella Shim 'YUJI' ▲Greem Jung + YUJI Mono 'Series' ▲This is an artwork photo taken in collaboration 'Sickymag' ▲ Video-Nakyung, Director-Lee seol jin in 'LVIR' ▲Visual director Lee Seoljin, Photographer, Hair 'Alienated N.2' 등을 들 수 있다.   


이설진, 유지, YUJI
사진 제공 : 유지(YUJI)



최근에는 내추럴 와인 수입사 뱅베(Vin V)의 그래픽 아트워크 작업과 브랜딩을 협업하였고, 서울 명동의 드립앤드롭 호텔(Hotel DRIP & DROP)을 서울의 캡슐 호텔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비주얼 작업으로 호평을 받았다.

브랜드의 시작부터 연결되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패키지, BI, 심볼비주얼, 룩북 초안, 영상작업, 음악작업까지 하나의 연결로 이어지는 이설진 대표의 프로젝트 관리 영역이다. 

한편, 유지(YUJI)는 2017년도에 시작된 브랜드로써 40년 넘은 장인들이 이태리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직접 슈즈를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만든 슈즈브랜드로 전개해 오던 중 2024년 유지(YUJI)의 캡슐컬렉션을 선보이며 슈즈카테고리를 넘어 한단계 더 도약하며 더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설진, 유지, YUJI
사진 제공 : 유지(Y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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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유지(Y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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