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X 스펙터 디자인(Specter Design), 협업 컬렉션 출시

1960년대 자동차, 의류, 예술 등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과 비주얼 공개
아우터, 티셔츠, 팬츠와 액세서리 등 총 15가지 아이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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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이하 데우스)'가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커스텀 전문 브랜드인 '스펙터 디자인(Specter Design, 이하 스펙터)'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펙터 디자인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Tanne Boyes가 설립했으며 금속 공예와 자동차 디자인, 복원, 커스터마이징 등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다.

현재는 예술 작품과 빈티지 자동차, 맞춤 가구와 생활 용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만의 아카이브를 축적하고 있다.

데우스(Deus Ex Machina)와 스펙터(Specter Design)의 협업 컬렉션은 장인정신에 대한 깊은 존경과 다양성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됐다. 소재는 물론 실루엣과 아트웍, 디테일 등의 모든 요소들에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개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특히, 1960년대 자동차와 의류,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과 비주얼 전반에 녹여냈으며, 컬렉션은 아우터와 티셔츠, 팬츠, 액세서리 등 총 1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과 폴리에스터 혼방, 데님, 오가닉 코튼과 플리스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으며 가먼트 워싱을 통해 빈티지한 무드를 살렸다. 또, 프린트 아트워크와 너트 버튼, 자개 버튼 등의 섬재한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출처 –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그 중, ‘스펙터 워크 팬츠’와 ‘스펙터 스탬프 자켓’은 편안한 릴렉스 핏과 다양한 디테일로 실용적인면을 강조했고, 티셔츠와 플리스 제품은 전통적인 방식의 원형 편직 기계를 사용해 사이드 심을 없애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스타일의 완성을 위한 ‘스펙터 캡’과 ‘스펙터 툴즈 버킷햇’은 각각 새틴과 코튼 소재로 제작했으며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데우스와 스펙터의 협업 컬렉션은 데우스코리아공식 온라인스토어 (deus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