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코오퍼레이션 '리이(Re Rh'ee)', 명동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패션 브랜드 리이(Re Rh'ee) 대표 이준복과 공간 디자이너 이지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3월27일(목) 가오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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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리이(Re Rh'ee) / 리이(Re Rh'ee)명동 첫 플래그십 스토어


패션 디자이너 이준복과 공간 디자이너 이지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동문으로, 같은 성씨와 항렬을 가진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우연한 연결고리는 두 크리에이터가 공간과 패션을 융합하는 과정에서 더욱 깊은 시너지를 발휘하게 했다.

공간이 담고 있는 역사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1933년에 지어진 건물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한옥과 서양식 건축요소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건물에는 시대적 변화를 담은 다양한 건축적 흔적들이 남아 있다.

- 벽돌과 콘크리트 블록으로 이루어진 조적벽 구조
- 증축 과정에서 추가된 H빔 철근 기둥
- 과거 음식점으로 사용되며 덧붙여진 한옥 기와

이러한 요소들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쌓여온 건축적 레이어를 보여주며, 명동의 변천사를 담고 있다.

브랜드 철학과 공간의 조화

패션 브랜드 '리이(Re Rh'ee)'는 1950~70년대 현대 패션의 중심지이자 근현대 도시 문화의 발원지였던 명동의 가치를 보존하며, 패션의 본질적인 의미를 공간 속에 녹여냈다.

특히, 각 층에 남겨진 건축적 흔적을 존중하면서도, 한옥의 다양한 마당과 정원 개념을 현대적 공간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ㅁ'자 구조로 개방된 1층 '사랑마당'은 기존의 바닥, 천장, 기둥이 현대적 건축 재료와 조화를 이루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2층은 ‘안채의 쪽마루’처럼 구성되어 있으며, 보존된 넓은 벽체를 통해 방문객들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과거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지하공간인 ‘후정’에는 작은 연못을 새롭게 조성하여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러한 공간 디자인을 통해, 명동의 고밀도·소필지 환경 속에서도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쉴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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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리이(Re Rh'ee) /리이(Re Rh'ee)로고


리이(Re Rh'ee) 플래그십 스토어의 의미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한국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 특별한 장소에서 리이는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패션과 공간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탄생한 리이(Re Rh'ee)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패션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명동의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해본다.

▌주식회사 리이코오퍼레이션 '리이(Re Rh'ee) 홈페이지 https://rerh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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