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토리(Theastory), Milan Fashion Week 기간에 유럽 시장 성공적 데뷔

한국의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컴퍼니 디아스토리(대표 강선아)가 자체 '디아스토리(Theastory)' 브랜드로 Milan Fashion Week 기간에 열린 'Emerging Talents Milan' 패션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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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구라파랩(Gurapa Lab) / 디아스토리 Emerging Talents Milan


이번 '디아스토리(Theastory) Emerging Talents Milan' 패션쇼는 구라파랩(Gurapa Lab)과 함께 주최되었으며, 세계 각지의 바이어, 인플루언서, 글로벌 미디어, 그리고 유럽의 유명 쇼룸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패션쇼를 계기로, 디아스토리(Theastory)는 스위스 취리히 'NR 6' 컨셉 스토어에서 한 달간 프로모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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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구라파랩(Gurapa Lab) / 디아스토리 Emerging Talents Milan

또한, 스위스 이커머스 전문 업체 'HayHay'와 협업하여 북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판매를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의 유명 쇼룸과의 계약을 통해 3월 말부터 정식 입점 판매를 시작하며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Milan Fashion Week 기간 동안 구라파랩(Gurapa Lab) 주관으로 유럽 디자이너들의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도 개최되었다.

이 세미나는 유럽 브랜드들의 한국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이를 계기로 유럽과 한국 패션 업계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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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구라파랩(Gurapa Lab) / 디아스토리 Emerging Talents Milan

한편 구라파랩(Gurapa Lab)은 부다페스트 패션위크, 밀란 패션위크를 포함한 세 차례의 유럽 무대를 통해 꾸준히 한국 패션을 유럽 시장에 소개해왔다.

또한, 한국 브랜드의 유럽 진출을 돕기 위한 전략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양국 간의 패션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디아스토리(Theastory)의 이번 유럽 시장 진출은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한국 디자이너 및 네셔널 브랜드들의 유럽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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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구라파랩(Gurapa Lab) / 구라파랩 주관 유럽 디자이너들의 한국 진출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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