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코리아(SKECHERS), 산불피해 지역에 6억 원 상당 의류 구호물품 긴급 지원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는 최근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총 6억 원 상당의 의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4월1일 전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스케쳐스의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등 총 6억 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북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등의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운 자켓, 맨투맨 등의 실용성과 보온성을 고려한 의류 위주로 긴급 편성되었다.

스케쳐스코리아 김상기 상무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일상의 회복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평온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케쳐스 코리아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취약 계층 및 재난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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