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tibaeg), 3월 한달간 밀라노에서 서울까지

감성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tibaeg)이 3월 한 달간 국내외를 넘나드는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확장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의 ‘Milan Loves Seoul’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SKFAS전시 및 런웨이, 지속가능한 협업 프로젝트들, 그리고 삼청동에 새롭게 문을 연 쇼룸 ‘Collective 951’까지, 티백만의 네가지의 챕터로 감성의 서사를 완성했다.


Tibaeg,티백,
Tibaeg @ Milan fashion week

 

Chapter 1: Milan Loves Seoul – 밀라노를 매혹시킨 한국적 서정성

2025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티백(tibaeg)은 'Milan Loves Seoul' 프로젝트에 참여해 한국의 창의성과 감성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브랜드 고유의 시적인 디테일과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은 현지 관계자들과 패션 피플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의 저력을 증명했다.


Chapter 2: SKFAS 전시 & 런웨이 – 자아를 탐구하는 섬세한 서사

사진 제공 : 티백(tibaeg)


뷰티한국이 주최하고 하나은행과 환경부가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패션아트를 위한 SKFAS 전시 및 런웨이 쇼에서 티백(tibaeg)은 20년부터 25년도까지의 약 10시즌의 컬렉션을 믹스한 새로운 캡슐런웨이를 오픈하였다.

지속가능한 패션이 단순히 친환경 소재,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하는 것 이상 오래 즐길 수 있는 퀄리티와 스타일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런웨이는 Here I am - ‘내면의 평화와 진정한 자아 찾기’라는 25SS 시즌테마를 중심으로, 믹스매치한 새로운 스타일링과 실루엣과 감각적인 색채의 조합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존감과 건강한 개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런웨이의 오프닝은 박기환 국립극장 수석무용수의 꽃에대한 서사를 담은 안무로 시작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30인의 아티스트가 각기 다른 색으로 지속가능한 아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전시는 삼성동 플레이스1에서 4월 14일까지 계속된다. 

리사이클 데님과 스와로브스키를 믹스한 티백(tibaeg)의 피스 외에도 조은애 디자이너의 ‘Radiate as You Are’ 렌티큘러 아트워크가 전시된다.

꽃이 피고지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재탄생시키고자 한 이 렌티큘러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이미지의 변주를 통해, 우리 안에 숨겨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사진이 가진 기록성과 디지털 그래픽을 결합한 이 아트워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물리적인 소모 없이 보존하고, 새로운 형태로 변형하여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지속 가능성은 단순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보존하며, 오래도록 의미 있게 경험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고 믿는 디자이너의 철학이 반영된 작품이다.


사진 제공 : 티백(tibaeg)


Chapter 3: 지속가능한 협업 – 가치 있는 만남, 새로운 실험

티백(tibaeg)은 이번 시즌을 맞아 두 개의 지속가능 브랜드와의 협업도 함께 선보였다.

• 리사이클 플라스틱 브랜드 ‘니울(Nioul)’과의 협업을 통해,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아이템을 공동 개발하며 친환경 소재의 폭넓은 가능성을 실현했다. 이번 협업은 패션이 지닌 사회적 역할과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데에 의의가 있다.

• 식물세포배양 기술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오르(ARRIORR)’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자연의 생명력과 패션의 감성이 이어지는 협업이었다. 두 브랜드는 ‘내면에서 오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회복’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K-뷰티의 관심이 뜨거운 요즘 밀라노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Chapter 4: Collective 951 – 감성이 머무는 공간의 시작

삼청동에 새롭게 문을 연 쇼룸 ‘Collective 951’은 티백(tibaeg)의 감성을 가장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이야기가 일상 속에 스며드는 방식을 제안한다. 

‘95도에서 1분’이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천천히 우러나는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이 공간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티백의 철학을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티백(tibaeg)


Chapter 5: 감성의 확장, 다음을 향해

2025년 3월, tibaeg은 이번 여정을 통해 다시 한번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확장시키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감성의 연결점을 만들어냈다.

여러 무대와 가치 중심의 협업, 그리고 일상 속의 감성 공간까지, 티백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옷 너머의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문의: 티백(tibaeg) / 02 790 3303 / tibaeg@tibaeg.com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