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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주 무대연출 의상 총감독, 인형 '쥬마뻴(Je m'appelle)' 론칭..키즈브랜드 컬래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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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공연 예정인 뮤지컬 'Again 여고동창생'(뮤지컬 ‘AGAIN 여고 동창생’ :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 우지원,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출연) 의 무대의상 제작 등 무대 의상전문가이면서, 인형 브랜드 '쥬마뻴(Je m'appelle)'를 직접 론칭해 힐링과 도네이션을 동시에 넘나드는 정진주 감독 . 최근 대학 강단의 떠나 '나만의 인형 쥬마뻴' 전파에 몰입 중이다. 사진 : 정진주 감독 정 감독에 의해 태어난 쥬마뻴은 아프리카 아이티의 어린이 심장병 환아를 비롯 치매 어르신까지 정신적 치유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전파하고 싶은 게 그녀의 바램이다.    Q.P.Q.F.M.J.M 의상학교 졸업 후 결혼 후 프랑스 프랑스 파리 8 국립대학교 다시 학사부터 시작, 조형예술 학사와 미술사 마스터 학위 과정을 마친 엘리트 중 엘리트인 정진주 감독. 그녀가 인형 '쥬마뻴'에 심취하게 된 계기는 아이티의 심장병환아 들의 치유과정에 1년여 기간 동안 참여하면서 부터다. "아이티 심장병 환아를 치유해 주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독실한 크리스찬(유명 연예인)을 따라 1년간 그분의 구호활동에 동참하면서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구호 물자를 받는 아이티 어린 환아들이 '쥬마뻴'을 보면서 오직 본인만을 위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며 기뻐할 때 보람을 갖게 됐습니다." 정 감독은 아이티의 어린 환우들이 직접 인형에 그림을 그려서 본인만의 인형 작품을 만들고, 이를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치매센터로 쥬마뻴 인형 제작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그리고 "아동복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되면 아이들이 본인의 인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는 물론 재미와 도네이션 참여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쥬마뻴 인형 제작을 위한 세트는 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