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문화체육관광부인 게시물 표시

전세계 언어 번역 기사 보기 - Translate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11. 22.~23.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 포함 120여개 기업 관광기념품 전시 · 판매, 40여개 유통사와 1:1 상담회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11월 22일(금)과 23일(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가 국내 유일 관광기념품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축제가 열리는 기념품 마을’을 기획해 지역·분야별 120여 개 기업의 개성 넘치는 기념품을 홍보 · 판매할 예정이다.  매년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12% 증가한 총 262개 사가 참여를 희망했고, 이 중 120여 개사를 선정했다.  마을 골목 구석구석 숨어있는 기념품을 구경하는 듯한 ‘기념품 마을’ 조성  특히 올해 박람회장은 ‘기념품 마을’로 조성해 기념품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직접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기념품을 소개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람회장에 들어가면 집 모양으로 꾸며진 100여 개의 홍보관을 만날 수 있는데 ‘지역 우수 기념품관’은 실제 생활 공간처럼 구성되어 마치 동네 주민의 집에 초대받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전시 공간도 비선형적으로 배치해 마을 골목 구석구석 숨어있는 기념품을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을 중앙에는 ‘소원 나무’와 쉼터를 마련했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화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마을을 지키는 마당쇠·사또 등의 공연자들이 중간중간 제기차기 등 놀이를 제안하며 정겨운 분위기를 돋우고 전시관과 부대행사 일부에 참여해 받을 수 있는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 마을 주민증’도 발급받을 수도 있다. ‘수상작 전시관’은 마을에서 뛰어난 업적을 얻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예의 전당’처럼 꾸

‘콘텐츠 지식재산(IP) 마켓 2024’, 코엑스에서 케이-콘텐츠 산업 종합행사 11. 19.~21 개최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 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콘텐츠 분야의 지식재산(IP)과 이종 산업을 연계하기 위해 11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콘텐츠 지식재산(IP) 마켓 2024’를 개최한다.  콘텐츠 지식재산(IP) 마켓 2024 포스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콘텐츠 지식재산(IP) 마켓’은 콘텐츠 분야 지식재산(IP)이 관련 상품과 서비스 등으로 확장하고 있는 현황을 살펴보고 업계의 경제적 성과를 확대할 기회를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는 ‘콘텐츠 지식재산(IP), 새로운 확장의 기회’를 주제로 콘텐츠와 유통, 플랫폼 분야의 국내외 90개 기업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1월 19일에는 개막식을 열고 한국과 일본 콘텐츠 선도기업 대표들이 콘텐츠 지식재산을 활용한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먼저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WIT STUDIO) 대표이사 이자 '공각기동대'를 제작한 아이.지(I.G) 프로덕션 대표이사인 와다 죠지가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의 최전선’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해 독창적인 테마파크 프로그램을 구축한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가 ‘콘텐츠 지식재산 산업 성장과 롯데월드’를 주제로 연설한다.  케이(K)-콘텐츠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투자설명회 ‘2024 케이녹(KNOCK) 스페셜라운드’도 개최한다.  방송과 만화, 기술 활용 분야의 총 7개사가 콘텐츠 지식(IP) 기획 · 제작 · 유통 관련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한다.  11월 20일에는 만화 · 웹툰의 전 세계적 성장과 함께 이들이 게임, 영상화 등 2차 사업으로 확장한 사례를 조명한다.  웹툰 제작사인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디앤씨미디어, 재담미디어 등이 콘텐츠 2차 사업화와 연관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성공사

‘2024 한복문화주간(Hanbok Culture Week)’, 한류의 벗인 한복의 멋 알린다

이미지
10. 14.~20. 서울 종로구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한복 전시·체험 등 행사 개최  10. 18. 용호성 제1차관,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서 한복인 표창 수여  이미지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2024 한복문화주간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10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한복의 멋, 한류의 벗’이라는 주제로 ‘2024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용호성 제1차관은 10월 18일, 서울공예박물관 바깥마당에서 열리는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복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복문화주간’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한복문화주간’ 개막에 앞서 광화문 일대에서 종로 한복축제와 연계한 전통한복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10. 11.~12.)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 바르게 입는 법을 알린다.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는 ‘찾아가는 한복상점(10. 3.~16.)*’을 열어 현대적인 공간에서의 생활한복, 전통 장신구 기획 판매전을 통해 한복의 맵시를 선보인다.  * ▴(10. 3.~9.) 모리노리, 한복린/라꼬레, 오묘, 혜미, ▴(10. 10.~16.) 꼬마크 바이(by) 돌실나이, 송화 바이정, 오우르, 리우앤비우, 메종드윤 등, 2주간 9개 한복업체 참여  이미지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2024 한복문화주간 정보그림 한복 입는 문화 확산 위해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전시, 체험, 토론회 등 개최 ‘2024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한복 전시와 체험,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10. 9.~20.)에서는 한복특별전 '스치다, 보다(Touch, See)'를 열어 포, 원삼, 수의 등 한복 소재와 한복 제작과정을 기록한 영상물

중국인단체관광객/유커 취향 겨냥, 문체부 고부가 여행상품 지원

이미지
공모전으로 중국 전담여행사 12개사 16개 우수상품 선정·홍보 지원  서울의 부티크 호텔에서 숙박하며 성수동 쇼핑과 카페 체험하기, 뷰티 시술을 받고 '눈물의 여왕' 촬영지 둘러보기,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수산시장 방문 후 해파랑길 도보여행(트레킹), 한강·춘천강·남한강 자전거 여행, 유소년 대상 국내 축구교 실 훈련·친선경기와 프로경기 관람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객(유커)의 변화하는 취향을 겨냥해 다채로운 고부가 단체관광상품을 선정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중국인 방한객 수는 상반기에 이미 작년 수치를 넘어서, 8월 중 3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국은 방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크루즈를 포함한 단체관광객의 비중도 지난해 하반기* 8.6%에서 올해 상반기 25%로 상승세인 만큼, 방한 시장을 주도하는 중국단체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는 주요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2023년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 방한객은 평균 2,324.3달러(국제교통비 포함)를 지출했고, 주요 참여 활동은 식도락 관광(72.3%), 쇼핑(69.2%) 등이었다.  * 중국 단체 방한 관광 재개 이후 ’23년 8~12월  케이-컬처, 레저‧스포츠, 안보‧평화, 치유‧휴양(웰니스) 및 지역특화 체류형 상품 선정, 마케팅비, 관광공사 중국지사 밀착 홍보, 중국 현지 박람회 참가 등 지원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이하 중국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우수여행상품 공모전(7. 15.~29.)을 열어 최종 12개사의 16개 상품을 선정했다.  16개 상품은 케이-컬처 부문 5개, 레저‧스포츠 부문 3개, 안보‧평화 부문 2개, 치유‧휴양(웰니스) 부문 3개, 지역특화 부문 3개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이-컬처) 직접 체험하는 한류로 ‘2024 새로운 한국여행 공략’, ▴(레저‧스포츠) 생활 체육 동호회‧청소년 단체 대상 ‘3대 강 라이딩 투어’, ‘축구‧농구 등 유소년 스

9개국 청년 35명, 전 세계에 대한민국 바로 알린다

이미지
8. 13.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 개최   12월까지 한국 관련 오류 정정, 올바른 정보 전달 활동 예정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제16기 바로알림단 발대식 현장 사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8월 13일(화) 오후 2시,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바로알림단’은 국내외 청년들이 해외 언론매체, 누리집 등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바로 잡으며 전 세계에 한국을 바로 알리는 홍보단(서포터스)이다.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이해와 함께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 국내외 청년 총 635명이 단원으로 활동해 왔다.  제16기 단원, 한국 관련 정보 오류 총 242건 발굴해 신고  올해부터는 인력을 확대해 연간 2회 단원을 선발함에 따라 지난 3월에 제16기 단원을 선발한 바 있다.  제16기 단원들은 태권도와 일본의 무술인 가라테의 혼동,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최초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명했다는 설명 등 해외에서 발생한 한국 관련 정보 오류 총 242건을 발굴해 신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프랑스와 영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문체부가 운영하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www.factsaboutkorea.go.kr)*를 알리고 한지·한옥 등 한국문화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한국을 홍보했다.  * 내외국인이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이력도, 거주지도 다양한 9개국 청년 35명, 해외 한국 관련 정보 조사해 올바른 정보 확산 주도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는 제17기 단원으로는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총 3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번역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경험과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

‘케이-콘텐츠(K-Contents)’ 저작권 보호에 힘쓴 주인공을 찾아 주세요

이미지
8. 13.~9. 8. ‘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후보자 접수, 유공자 총 10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저작권보호원) 과 함께 8월 13일(화)부터 9월 8일(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지난해 7월 정부는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빠른 접속차단 및 수사 진행을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인터폴 등과의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등 케이-콘텐츠 불법유통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한국저작권보호원 / 「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포상 후보자 추천 공고 ▣ 제1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포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 다운로드   그러나 갈수록 국제화·지능화되어가는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정책적 노력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및 학계, 단체 등 민간 부문에서도 저작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문체부는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케이-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포상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높일 계획이다.  케이-콘텐츠 저작권 보호,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 10명 발굴, 포상 올해는 케이-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통한 산업 발전과 불법유통 방지 등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총 10명을 선정해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2명에게는 한국저작권보호원장상을 수여하고 그 공로에 대한 영예를 높인다.  포상 선정기준은 ▴창의적인 저작권 보호 활동 등을 통한 콘텐츠 산업 발전 기여도, ▴저작권 보호 기반 및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 등 저작권 보호 기여도,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 등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도 및 사회적 영향력 등이다.  콘텐츠 산업계와 학계 종사자, 단체 등이 모두

‘2024 한복상점(Hanbokexpo)’ 8. 9.~12. 동대문DDP에서 개최, 112개사 참여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8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ART HALL)에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2024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2024 한복상점’ 포스터 문체부 용호성 제1차관은 8월 9일(금) 개막식에 참석해 ‘한복상점’의 시작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한 ‘2024 한복상점’에서는 112개 업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한복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복 기획전시 ‘숨겨진 모습: 한복의 새로운 귀환’과 ▴‘2024년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등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홍보관,  ▴전통복식 관련 학과들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관,  ▴전통 의생활 문화를 보여주는 협력관,  ▴시전지*와 모시 빗자루 등을 만들며 전통 생활문화를 경험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했다.   * 조선시대 선비들이 편지나 시를 주고받을 때 사용한 꽃 편지지 같은 것  판매관에서는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한복 소품, 반려동물 한복까지 다양한 상품을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노방 책갈피와 수묵 한국 꽃 모양을 담은 컵 받침(코스터)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고구려부터 현대 한복까지, 한복패션쇼, 한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한복 근무복 등 다양한 전시 마련  기획전시관Ⅰ에서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가꾸어 온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숨겨진 모습: 한복의 새로운 귀환’을 주제로 그동안 잘 보지 못한 고구려,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복식을 선보인다.  기획전시관Ⅱ에서는 한국 복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온지음이 ‘온지음, 한복 소재 개발과 활용’을 주제로 전통 직물의 직조법을 현대화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높인 다양한 한복지를 개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교육 ‘전통가온’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이미지
전통문화로 세상의 중심이 되다, 전통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 수행    ‘2024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전문가 교육과정 ‘전통가온’ 모집 모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 은 전통문화산업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2024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전문가 교육과정 ‘전통가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하는 전문가 과정 ‘전통가온’은 ‘전통문화로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를 이끌어가는 10년 이상의 전문가(전통문화 분야의 CEO, 임원, 공공기관 단체장, 교수 등) 약 20명을 모집해 △전통문화 정책 및 기술동향 △전통문화와 경영관리 △전통문화 트렌드 및 마케팅 △전통문화 유통분석과 판로개척 사례 등 문화산업 간 협업을 만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통가온’ 과정에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간 해외 문화탐방으로 일본 기후현과 아이치현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2014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전통종이 ‘미노와시(美濃和紙)’의 현대적 활용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일본의 고요(古窯. 옛 도자기 가마) 세토야끼(瀨戶燒)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진원 전통문화확산본부 김태완 본부장은 “전통가온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 및 문화산업 간 협업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사업은 올해 3년차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통누리’ 과정과 10년 이상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통가온’ 교육으로 구분된다.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통누리’ 과정은 전통문화 입문자까지 교육기회를 확대해 30명의 청년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전통문화, 문화기획, 1:1 맞춤형 멘토링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 전통가온 전문가 과정의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2

올림픽(Olympics) 열기 가득한 파리에서 한국 예술로 전 세계인 사로잡는다

이미지
7. 23.~9. 14. 국립현대무용단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예술공연과 전시 개최  코로나 이후 6년 만, 대면 올림픽에서 전 세계에 한국 예술의 정수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7월 23일(화)부터 9월 14일(토)까지 파리 현지 곳곳에서 현대무용과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한국의 미디어아트, 공예 전시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이는 지난 5월부터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한국 문화를 집중 소개하고 있는 ‘코리아시즌*’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일 년 동안 선보이는 시즌제 프로그램. 올해는 ‘2024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에서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KNCDC_정글_파리 공연 포스터 ‘파리패럴림픽’ 계기 세계 발달장애인 화가 작품, 한국 공예품 등 전시 먼저 7월 23일(화)과 24일(수), 국립현대무용단이 파리 13구 극장에서 '정글' 공연을 펼친다.  ‘정글’로 표상된 무대 위에서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모습을 표현하며 한국 현대무용을 알린다.   7월 26일(금)부터 한 달 동안은 파리 시내의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한국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전시,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예술적, 문화적, 역사적 맥락에서 조망하고 한국 사회를 다각으로 탐구해 한국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발레단 발레공연 포스터 국립발레단은 7월 28일(일)과 29일(월), 발레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 발레를 소개한다.  국립발레단의 스페셜 갈라 공연은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발레를 비롯해 발레와 국악이 조화를 이룬 창작 작품을 함께 선보여 한국 발레의 세계적인 역량을 알린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배우 이순재와 전미도 등 9명(팀) ‘꿈의 극단’ 홍보대사 위촉

이미지
'꿈의 예술단 합동 캠프’ 열어 전국 예술 단원 교류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7월 16일(화) 오후, 소월아트홀(서울 성동구)에서 ‘2024년 꿈의 극단’ 홍보대사로 이순재 배우, 고선웅 연출, 최정원 배우, 전미도 배우, 김문정 음악감독, 국립창극단 김준수·김수인 배우, 극단 ‘여행자’, ‘공상집단 뚱딴지’, ‘즐거운 사람들’ 등 총 9명(팀)을 위촉했다.  이어 ‘꿈의 예술단’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꿈의 극단’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꿈의 예술단*’을 연극, 뮤지컬 등 극예술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2010년에 시작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현재 전국 50개 거점, 2022년에 시작한 ‘꿈의 무용단’은 전국 29개 거점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꿈의 예술단: 베네수엘라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를 한국형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발전시킨 것으로서,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꿈의 극단’으로 확대  ‘꿈의 극단’은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간다.  전국의 아동·청소년이 연극, 뮤지컬, 창극 등 다양한 극예술 분야를 폭넓게 경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꿈의 극단’ 홍보대사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수업(마스터클래스), 무대예술 연수회(워크숍), 공동 창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들의 활동은 진흥원 유튜브와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단원 격려하고 ‘꿈의 예술단’ 현장 목소리 청취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꿈의 무용단’ 단원들의 연습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꿈의 예술단’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의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2024년 신진 디자이너 창작기반 조성 지원 사업 모집

이미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석기 이사장) 은 ‘ 2024년 신진 디자이너 창작기반 조성 지원 사업 ’에 참여할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 2024년 신진 디자이너 창작기반 조성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지역 섬유・패션기업 대표 지원기관인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스페이스오즈(중구 섬유회관 內)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동구 봉무동) 공간를 활용하여 지역 패션디자이너 대상 상품 기획, 제작, 마케팅까지 다양한 실무형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패션 실무 역량향상을 통한 디자이너 성장 자립화를 지원하는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지원내용은 고객중심 비즈니스 개발 교육으로 소비자 니즈 중심 패션상품 기획력을 향상시키고 패션상품화 및 마케팅 교육컨설팅을 함께 시제품 제작비 지원 500만원까지 원스탑으로 지원한다.  지원 자격 조건은 창업 10년 이하의 대구지역 패션디자이너면 누구나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패션디자이너의 실질적인 성과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는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기획기반 제품 상품화와 마케팅까지 토탈케어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신진 디자이너 창작기반 조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패션디자이너는 오는 6월 14일(금) 오후 5시까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에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 하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기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http://www.texwindow.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