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 까르띠에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 6월호 커버 공개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24년 6월호 커버 모델로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 손석구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 배우 손석구 손석구 는 그만의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까르띠에의 우아한 주얼리와 시계와 함께 독보적인 조화를 이뤘다.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와 표정은 패션과 럭셔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감탄을 자아냈다. 대세 배우 손석구는 그의 모델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남성적인 아우라와 까르띠에의 우아함이 만나 이루어낸 시너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그의 짙은 남성미와 함께, 까르띠에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져 비주얼적으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이번 화보가 어떻게 각자의 브랜드를 대표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손석구 는 자신의 연기 경력과 개인적인 삶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앞으로 그가 도전하고 싶은 역할과 창작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의 진솔한 답변은 독자들에게 그가 단순한 배우 이상의 인물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 배우 손석구 “영화에서는 뭔가 표현하고 싶은 사람의 욕망이 막 만나요. 주·조연 배우, 제작자, 투자자, 감독과 조감독, 다 욕망이 있어요. 그 욕망을 하나로 모으다 보면 한 사람만의 것이 아닌 그 뭔가가 나오는 건데, 그걸 결합하는 게 되게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촬영 현장이 설득의 장이라고 봐요. 그 욕망들이 뭉친 곳을 서로서로 설득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일에 영향을 끼치고 싶어요. 딴 사람들한테 솔직한 건 어느 정도 용기를 내면 할 수 있는데, 나 스스로에게 솔직한 건 단순히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내면을 오래 들여다봐야 하고요. 사람들께서 ‘(손석구) 쟤는 말하는 걸 들어보니까 자기가 자기를 좀 아네. 자기를 들여다봤네. 스스로에게 솔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