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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K-패션 글로벌 기지 활성화 노력, 인재 육성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 지역사회 위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환경보호 등 ESG 경영 노력 인정받아  사진 : 형지엘리트 최준호 부회장이 2일 ‘제42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형지엘리트 최준호 부회장이 지난 7월2일 인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제42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윤리적 가치를 높이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힘쓴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최 부회장은 송도를 K-패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하며, 다양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추진해 패션산업 발전과 인재 발굴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실제로 형지엘리트는 겐트대, 뉴욕주립대 등 송도에 캠퍼스를 둔 유수의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인턴 채용 제도를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유망한 패션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인턴 채용이 정규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해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자라나는 패션 꿈나무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 2017년부터 고등학생 패션 디자인 경진대회인 ‘고교패션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고교 인재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채용 지원 활동을 펼쳤다. 국내외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기부, 사랑의 빵 나눔, 연탄 배달, 김장 봉사, 쌀 나눔 등 임직원들이 동참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캄보디아에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한 의류를 지원했다.  사진 : 형지엘리트 최준호 부회장(사진 우측)이 ‘제42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좌측)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