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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 이 지난 8월 22일부터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24FW 글로벌 컬렉션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시스템(SYSTEM) ‘불확실성의 초상(PORTRAIT OF UNCERTAINTY)’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오래된 관습과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패션과 젠더 프레임을 과감하게 깨버린 영국의 여성 화가, ‘글룩(Gluck)’에게 영감을 받았다. 글룩의 초상화 중 하나인 'Peter (A Young English Women)'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과 90년대 미니멀리즘을 절충하고, 성별의 경계를 넘나드는 ‘젠더-플루이드(Gender-Fluid)’적 요소를 담아냈다.  8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는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선보였던 24FW 글로벌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며 시스템 에센셜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24FW의 메인 아이템 중 하나인 퍼(Fur)를 소재로 꾸며진 공간은 스토어 전체를 뒤덮은 퍼와 시스템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이번 컬렉션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와 촬영한 24FW의 캠페인 화보도 함께 전시된다. 사진 제공-시스템(SYSTEM) / 배우 이솜, 남윤수 8월 22일에는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이솜 과 남윤수 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솜 은 깊은 V넥의 울 바디 수트에 허리 라인을 와이드한 페이크 레더로 연출한 스트레이트 팬츠를 착용해 우아함과 매니시함이 균형을 이룬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남윤수 는 크롭된 블랙 컬러의 레더 자켓과 와이드한 데님 팬츠를 매치, 쿨하면서도 도시적인 엣지를 더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솜 과 남윤수 는 새로운 글로벌 컬렉션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스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

이솜, 시스템의 새로운 언더웨어 에디션 ‘보디스 레이어’와 함께 시티바이브 화보 연출 시스템, 어떤 스타일과도 완벽하게 레이어드 되는 언더웨어 에디션, ‘보디스 레이어’ 첫 공개 ‘보디스 레이어’에 자켓, 스커트, 데님 등을 매치한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 제안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SYSTEM)'이 배우 이솜 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이솜은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이솜만의 깊이 있는 아우라를 완성해냈다.  이솜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도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솜은 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이는 언더웨어 라인인 ‘보디스 레이어(BODIES LAYER)’ 컬렉션에 자켓, 스커트, 데님 등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매치해 도회적인 엣지를 더했다.  이솜 은 시스템의 로고가 돋보이는 밴딩 브라와 밴딩 쇼티 위에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바이커 쇼츠와 점퍼로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니트톱에 블랙의 원피스와 롱 스커트로 우아한 여인으로 변신했다가 니트 크롭 후디와 니트 조거 팬츠로 편안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특히, 셔츠 위에 니트 브라렛을 뷔스티에처럼 연출한 스타일은 이솜만의 과감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솜 이 착용한 ‘보디스 레이어’ 컬렉션은 새로운 차원의 ‘레이어링’을 제안하는 시스템의 언더웨어 에디션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완벽하게 믹스매치가 되는 에센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보디스 레이어’ 컬렉션은 17일부터 ‘더한섬닷컴’ 그리고 ‘EQL’의 온라인 기획전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솜과 함께한 화보의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