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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장형철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과 2nd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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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과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아디다스코리아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장형철 디자이너의 ‘오디너리 피플’과 함께한 두 번째 컬렉션 제품을 출시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지속적으로 전개 중인 ‘CITY OF SEOUL’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함께 서울이 가진 역사, 문화, 패션, 그리고 그 시대를 대변하는 스토리를 제품을 통해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올해 네 번째 CITY OF SEOUL 프로젝트인 이번 컬렉션은 지난 3월 오디너리 피플과의 성공적인 첫 번째 협업에 이어 FW24 시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이다.  ‘수천 명의 평범한(어쩌면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오리지널’이라는 지난 시즌에서 더 나아가 이번 컬렉션에는 ‘오리지널리티, 그 이상의 비범함’이라는 주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특유의 해체주의적 접근을 통해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비범함을 조명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스포츠와 스타일을 즐기는 모든 과정에서 개인의 오리지널리티와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했다.  오디너리 피플은 평범함 속에 특별한 감성을 지닌 사람을 위한 로컬 브랜드로, 디자이너 장형철이 2011년 론칭했다.  스키웨어에서 영감 받은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과 스포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도발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유틸리티 파카’, ‘집업 후디’, 유틸리티 팬츠’로 구성돼 있으며, 블랙/레드와 화이트/블루 2가지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특히 아디다스의 상징인 3-스트라이프를 오디너리 피플만의 해체주의적 접근을 통해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3-스트라이프를 보여주는 지퍼 디테일과 역동적인 곡선형 라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제품 곳곳의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실루엣을 더욱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유틸리티 파카는 탈부착 가능한 안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