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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4일간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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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여름을 위한 아이템 선별…고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 사회적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으로 매장별 지역사랑 행보 이어가  유니클로 여름감사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6월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4일간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를 실시한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 시즌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사은 행사로, 이번 감사제에서는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유니클로의 대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제작한 미니 파우치,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3단 트래블 파우치 등의 사은품 증정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꽃을 증정하는 등 감사제 기간 동안 보다 즐거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여름 감사제’에는 유니클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디자인해 모던한 색감과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U크루넥T’가 9,900원에 제공된다.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철에 유용한 제품으로는 땀을 빠르게 건조해주는 드라이 기능성 제품인 남성용 ‘DRY-EX 크루넥T’를 14,900원에, 컬러풀한 패턴과 가볍고 여유로운 착용감이 특징인 여성용 ‘RELACO 쇼트 팬츠’를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 한편 유니클로는 여름 감사제 기간 동안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육성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스프링샤인’과의 협업 하에,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일러스트가 담긴 ‘미니 파우치’를 가격에 상관없이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지난해부터 ‘스프링샤인’에서 제작한 굿즈를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해오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