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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DRIPPIN), 타이베이 팬콘서트 개최… 제작 울림엔터테인먼트 • 유니온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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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드리핀(DRIPPIN, 멤버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오는 12월 8일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 ‘PLAY: Drippin Adventure’(제작: 울림엔터테인먼트, 유니온픽처스)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간다.  보이 그룹 드리핀(DRIPPIN)이 12월 8일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 ‘PLAY: Drippin Adventur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팀의 데뷔 4주년을 맞아 열리는 뜻깊은 행사로, 대만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리핀은 지난 10월 19일 ‘제30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무대를 빛내며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와 같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타이베이 팬콘서트에서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드리핀은 최근 일본 도쿄 TFT홀 1000에서 데뷔 후 첫 팬콘서트인 ‘드리핀 재팬 팬콘서트 위켄드 위드 드리밍’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완벽한 가창력과 호흡이 척척 맞는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하며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돌’의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이러한 해외 성과에 이어 드리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팬콘서트를 통해 또 한 번 팬들과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드리핀이 지난 4년간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드리핀의 독창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멤버 윤성은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희 드리핀 옆에서 응원해주는 드리밍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드리밍이 있기에 저희가 더 좋은 모습과 성과를 낼 수 있다. 고마워요 드리밍”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멤버 동윤 역시 “4주년이라는 게 신기하고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며 “드리밍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