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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10월24일, 헝가리 패션 브랜드 ‘나누시카(Nanushka)’와의 첫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자라 / 자라(ZARA) X 나누시카(Nanushka) 성수 키르스튜디오 팝업 1층 특별전시 헝가리 출신 패션 디자이너 산드라 샌더(Sandra Sándor)가 2005년 런칭한 '나누시카'는 헝가리의 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진보적인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문화 교차로로서의 역사와 산드로 샌더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고 있다.  남성복, 액세서리, 홈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혁신적인 공예와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나누시카'의 정신과 브랜드의 영감이 되는 주제인 ‘동서양의 만남’을 잘 보여준다.  남성복은 다양한 스타일로 조합할 수 있는 디자인과 멋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테일러드 재킷은 여유롭고 편안한 핏을 선사하고, 어깨선을 강조한 울 탑코트는 피크 라펠과 함께 스터드 장식의 가죽이 덧대어진 소매로 세밀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스터드 장식의 가죽 탭은 피셔맨 스타일의 버킷햇, 벨트, 드로스트링 백 등에도 반복적으로 사용돼 컬렉션의 완성도를 더한다.  감각적인 패턴과 독특한 소재를 강조한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보풀이 일어난 듯한 카센티노 울 소재의 니트, 헝가리 전통 패턴을 활용한 빅 스카프와 커다란 크로셰 장식이 더해진 박시한 회색 스웨터는 데님과도 쉽게 연출 가능하다.  스카프 디테일이 더해진 브러시드 코튼 소재의 클래식 셔츠와 팬츠 세트는 우아함을 극대화하며, 두 가지 컬러의 자카드 플리스 세트는 산드라가 평소 영감을 얻는 빈티지 텍스타일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아 전통 패턴을 큼지막하게 강조했다.  여기에 보헤미안 스타일의 백리스 뮬과 낮은 굽의 미들힐 부츠는 스타일링의 재미를 더한다. 남성복과 홈 제품을 잇는 미학적 가교의 역할을 하는 액세서리 라인은 반지, 귀걸이, 이어 커프, 목걸이로 구성된다.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은 도금

반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단독 착용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게 된다.  1.보스, 2.자라, 3.페트레이 그렇다면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넥라인의 카라 디테일만으로도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폴로 셔츠’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무더운 여름이 다가온 만큼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는 컬러감의 아이템들을 선택해보자. 레귤러 핏의 밝은 블루 컬러의 상의는 어떤 컬러의 하의와 매치해도 무리 없이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서라이즈 코튼 소재는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시원한 촉감까지 느낄 수 있다.  보다 화사한 무드를 연출 하고 싶다면 아이보리 계열의 팬츠와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클래식한 룩을 완성해보자. 슈즈로는 화이트 컬러의 무난한 스니커즈로 편안함까지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룩은 조금 더 캐주얼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재의 폴로 스웨터 제품은 미니 케이블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기 좋고, 깔끔한 브라운 컬러의 폴로 셔츠는 출근 룩으로도 손색 없다.  4-1,4-2.보스 5,6.자라 거기에 전체적인 톤을 맞추어 내추럴한 컬러감의 리넨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보자. 리넨 소재 특성 상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과하지 않은 5부 길이의 팬츠는 활동성까지 갖추어 여름철 코디에 매치하기 좋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여름 필수 아이템인 클로그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해보자. [ 자료제공: PR LINE KOREA ]  ■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본격적인 여름 맞이가 시작됐다. 반팔 한 장만으로 패션의 승부를 보아야 할 때, 자칫 단조로워보일 수 있는 여름 코디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남자 반팔 아이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1-1, 1-2.보스, 2,3.자라 먼저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우러져 한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폴로 셔츠 스타일링이다. 카라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폴로 셔츠는 과한 패턴보다는 깔끔한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선택하는게 좋다. 네크라인과 소매에 배색 디테일이 있는 오픈 칼라의 코튼 블렌드 폴로 스웨터는 차분한 색감으로 청바지나 린넨 팬츠와 매치해도 손색 없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옐로 컬러의 폴로 셔츠 역시 밝은 톤의 팬츠와 착용 하면 화사한 무드를 더 할 수 있다. 스니커즈를 매치해도 좋지만 브라운 컬러의 로퍼를 착용해 보다 클래식하면서 멋스러운 느낌을 살려보는 건 어떨까?  이대로라면 데일리룩은 물론 출근룩으로도 손색 없다.다음은 앞서 제안했던 스타일링 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하게 연출 할 수 있는 룩을 소개한다.여름 스타일링하면 가장 떠오르는 아이템은 ‘하와이안 셔츠’가 아닐까?  4.보스 5.퓨잡 6.페트레이 오픈 칼라로 답답하지 않으면서 박시한 핏으로 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반팔 셔츠를 선택해보자. 튀지 않는 패턴의 반팔 셔츠는 리조트 룩으로도 제격이지만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이너로 반팔 티셔츠나 민소매를 매치해 오픈하여 입어도 좋고 더욱 뜨거워지는 날씨에는 단독으로 연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자들도 쇼츠 스타일링을 즐기는 요즘, 너무 짧지 않은 적당한 길이감의 쇼츠는 여름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베이지 컬러의 단정한 느낌의 쇼츠는 티셔츠, 니트, 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쉬워 쇼츠 입문자에게도 추천한다.  슈즈로는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 자료제공: PR LINE KORE

2023년 8월 1일부로 자라(ZARA) 의 국내 온라인 판매 법인 아이티엑스코리아에 마시모두띠코리아와 자라홈코리아 가 흡수 합병됨에 따라 인디텍스 국내 운영 법인의 구조가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개별 브랜드의 재무제표와 영업이익 공시가 어려워졌으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자라리테일코리아, 아이티엑스 감사보고서 및 내부 자료 바탕으로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실적을 공유한다.  자라 3년간 실적 추이 2023년 회계년도 기준(2023.02.01 – 2024.01.31)  자라(ZARA) 의 온-오프라인 합산 국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0.22% 증가한 6,11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주요 매장에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강조하는 ‘뉴 콘셉트’를 적용하는 등 매장 차별화 전략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