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중소기업인 게시물 표시

전세계 언어 번역 기사 보기 - Translate

100개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도약(Jump-Up) 프로그램 추진방안' 발표

이미지
기술성·혁신성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 100개사 선발  경영·전략·기술·투자 등 분야별 전문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토대로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등 전용 프로그램 도입 금융, 수출, R&D 등 스케일업(Scale-Up)에 필요한 정책 집중지원  이미지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고 우리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 8월 7일(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도약(Jump-Up) 프로그램 추진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에 포함된 '점프업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방안을 담은 것으로 유망한 중소기업이 중견(후보)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마련하였다. 최근 우리 경제는 기업규모 영세화,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약화 등 경제 전반의 역동성이 저하되고 있어 경제의 중심축인 중소 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돌파구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유망한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성장 분야로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정책 플랫폼으로 '도약(Jump-Up)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업선발 단계부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까지 투자社, 연구기관, 컨설팅社, 자문기관 등 다수의 전문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토대로 운영되며, 선발된 기업에 대해 3년간 맞춤형으로 밀착지원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략 1) 혁신역량과 성장의지를 갖춘 중소기업 100개를 선발한다. 정책금융기관의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