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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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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참여자 맞춤형으로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발표된 「2025년 고용노동부 예산안」 및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 국민취업지원제도(kua.go.kr) 먼저 고용노동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5년부터 ‘소상공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재취업 등 새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 취업마인드셋 사전교육(1개월)을 먼저 제공하고, 이어서 고용노동부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연계하여 소상공인 선호 직업훈련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소상공인이 생계 부담을 덜고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최대 6개월간 월 50~110만원의 훈련참여수당과 최대 19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 되었다. 이와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한 폐업소상공인을 정규직으로 고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는 최대 1년간 월 30~60만원의 고용촉진장려금을 지급하여 채용을 장려 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이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하는 경우, 매월 20만원씩 최대 6개월분의 훈련참여수당과 4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도 운영 된다. ’25년 1월부터 1만 3,000여명의 빈일자리 취업 청년에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구직 청년-구인 기업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폐업소상공인과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모태펀드 역대 최단기 100% 결성 완료, 하반기 벤처투자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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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중기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43개 펀드 모두 5개월 안에 결성 완료되어 역대 최단기 결성 실적 기록 - 당초 결성목표액보다 16% 늘어난 9,082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신속 하게 투자자금을 공급하여 하반기 벤처투자 회복세를 이끌어나갈 예정  자료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분야별 결성 현황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43개 펀드가 역대 최단 기간인 5개월 만에 모두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간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모든 펀드가 결성을 완료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9개월 남짓이었으나, 올해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크게 단축된 것이다.  *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후 모든 펀드가 결성 완료되기까지 소요된 기간(개월) :  ('19) 9 → ('20) 9 → ('21) 9 → ('22) 10 → ('23) 10 → ('24) 5  펀드가 빠르게 결성되었음에도, 민간자금 모집 실적 또한 양호한 수준 이다. 당초 결성목표액인 7,835억원의 16%인 약 1,200억원의 자금을 추가 모집하여, 총 9,082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결성되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신생·소형 벤처기업자본(벤처캐피탈) 전용 ‘루키리그’ 2,300억원,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펀드 1,900억원, 업력 3년 이내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창업초기’ 펀드 1,600억원 등이 결성 되었다.  결성된 펀드는 벤처·스타트업에 투자자금을 신속하게 공급하여 하반기 벤처투자 회복세를 이끌 예정이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제도를 개선한 결과,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펀드가 결성되었다”라면서, “모태 펀드가 벤처투자 회복의 전환 국면(모멘텀)이 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지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모태

중소벤처기업부, ‘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 디지털 강화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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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진출준비부터 도약(해외진출)까지 체계적 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개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남윤형(2021),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현황 및 단계별 추진전략 아울러,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외에도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민간이 직접 발굴하고 온라인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상담(컨설팅) 지원, 온라인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사업도 ’25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정책제언' 파일다운로드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예산안 15.3조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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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025년 예산안을 2024년 본예산 (14조 9,497억원) 대비 3,423억원 증액(증가율 2.3%)한 15조 2,920억원 으로 편성하고, 9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2025년도 중기부 예산안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성장, 글로벌 도약 지원에 집중하였다.  또한, 고물가, 고금리 부담으로 코로나19 위기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확실한 재기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기조하에 중기부는 ➊ 혁신 생태계 조성, ➋ 글로벌화, ➌ 지역·제조혁신, ➍ 소상공인·상권 활력, ➎지속 가능한 성장 등 5대 중점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하였다. 중기부 5대 중점 투자 방향에 따른 주요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자료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2025년 중기부 예산안  자료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 2025년 중기부 예산안 

’24년 상반기 창업기업 62만 2760개, 전년대비 4.3%(2만7744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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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서비스업(8.4%↑), 사업시설관리(5.4%↑), 운수‧창고업(1.3%↑) 증가  부동산업(8.7%↓), 숙박․음식점업(7.0%↓), 도소매업(5.2%↓) 감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상반기(1월~6월)  창업기업동향’을 발표했다. 2024년 상반기 창업은 돌봄 • 간병, 교육 등 관련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기둔화 여파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4.3%(27,744개) 감소한 62만 2,760개*로 집계되었다. * 상반기 창업기업(개) : (’16) 590,064 (’19) 642,488 (’20) 809,599 (’21) 730,260 (’22) 695,891 (’23) 650,504 ※ ’20년에는 소득세법 개정(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등록 의무화)으로 부동산업이 전년동기대비 131.6%(16.6만개) 증가 자료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업종별로 보면,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개인서비스업(8.4%↑), 건축물관리 및 청소 등 사업시설관리(5.4%↑) 업종에서 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출호조세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운수․창고업(1.3%↑) 에서도 일부 창업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보건‧사회복지(5.0% ↑), 교육서비스(2.8% ↑), 금융 및 보험업(2.6% ↑)  자료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반면,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지속 및 소비여력 감소, 부동산 경기부진 등으로 도매․소매업, 숙박․음식점업과 부동산업의 신규창업이 전년대비 각각 12,383개(-5.2%), 6,102개(-7.0%), 5,990개(-8.7%) 줄어 창업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기‧가스‧공기(13.4%↓), 정보통신업(10.3%↓), 농⸱임⸱어업 및 광업(9.2%↓), 수도·하수폐기물(8.1%↓), 예술·스포츠·여가(7.9%↓), 제조업(5.7%↓), 전문‧과학‧기술(1.5%↓), 건설업(1.4%↓)  자료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축제, 46개 지역행사 연계해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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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활성화를 위한 전국적 소비축제인 9월 동행축제가 지역축제‧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사진출처 : 동행축제(k-shoppingfesta. org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8월 30일부터 한달간 전국 46개의 지역행사와 연계한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이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행축제를 통해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 수출 교두보가 될 해외 개막행사 (8.29, 베트남 하노이)와 병행하여 국내에서도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활성화를 위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개최되어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중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34개 야시장이 펼쳐지는 등 동행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울산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울산 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인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를 방문하여, 특성화 시장 대표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개막 세레모니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는 8월30일(금)부터 9월 1일 (일)까지 3일간 지역 특성화시장 21곳이 참여해 특성화사업 홍보와 제품 할인판매전을 진행했다. 울산 지역의 특성화시장 외 부산지역 특성화시장도 이번 판매전에 참여 하는 등 총 6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을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야시장과 먹거리 장터, 막걸리 무료 시음, 장기자랑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선보였다.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동행축제 기간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도 즐기고 전통시장에서 좋은 제품도 구매하신다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최대 5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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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 상생누리 누리집과 전국 77개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접수 개시  ‘경영애로’와 ‘상환 가능성’ 확인 후, 최대 5년 분할 상환기간 추가  자료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는 지난 7월 3일 소상공인 종합대책 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연장 제’의 개편을 완료하고 8월 16 일(금)부터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의 소상공인정책자금(직접대출)을 이용 중이고 정상 상환 중인 채무자라면 상환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애로 와 상환 가능성이 확인되면 최대 5년(60회차) 내에서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기간으로 원리금 상환기간을 추가로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에 업력, 잔액 요건을 폐지하여 신청 대상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상환연장 지원 후 적용되는 금리 산정방식을 합리화하여 금리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신청 문턱을 최대한 낮추었다. 연체 중인 경우에는 해소 후 신청이 가능하고, 이자만 납부 중인 경우라면 원금상환 도래하여 1회차 원리금 납부 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집중 관리기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총 연장기간이 5년 넘지 않은 범위에서 추가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휴·폐업하였거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과 같이 다른 공적 조정을 신청 하였거나 이용 중인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지원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을 선별하기 위해, 경영애로와 상환 가능성 심사가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현장조사를 병행한다. ‘경영애로’는 다중채무자이거나 중·저신용자(NCB 839이하) 또는 전기대비 10% 이상 매출감소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이거나, 소진공에서 이미 부실 징후를 포착하여 관찰(모니터링) 중인 업체의 경우 인정된다.‘상환 가능성’은 소상공인이 신청시 작성한 상환 계획서를 통해 사업역량과 경영개선 의지를 심사하며, 상환 가능성이 인정될 때 최종적으로 지원이 결정된다.  다만 신청 당시 경영애로와 상환 가능성이

스타트업 발굴 육성 '씨엔티테크', 2024 초기창업패키지 101멘토링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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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www.cntt.co.kr)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발굴 육성 '씨엔티테크', 2024 초기창업패키지 101멘토링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씨엔티테크의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자·법률·세무·마케팅·인사·팁스(TIPS)·기술 고도화 등 창업기업의 전방위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목표로 초기 창업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멘토링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내에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를 연계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내년 1월 31일(금)까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공고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약 13년간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창업팀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요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씨엔티테크(www.cntt.co.kr) 소개 씨엔티테크는 지난 2003년 전화성 대표가 외식주문중개 대표 번호 및 홈페이지 주문서비스를 기반한 서비스로 시작해 주문중개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SaaS (서비스형소프트웨어) 고도화, 매장 POS 전송기술, CRM 기술 고도화를 통해 성장해 나갔으며 2010년에 오프라인 2만여 개 매장을 중심으로 해당 분야 서비스 점유율 9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씨엔티테크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시작해 초기기업에 투자, 보육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팁스(TIPS)의 성공모델 확장! '글로벌 팁스' 참여기업 20개사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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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팁스 사업에 선정된 최종 20개사에 제품 현지화 및 해외법인 설립 · 운영 등 해외 진출 자금 3년간 최대 6억원까지 지원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진출을 위한 실무교육 및 해외 벤처캐피탈(VC)의 상담(멘토링), 현지 협력망(네트워킹) 연계 등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육성  사진 출처 : www.jointips.or.kr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일정액(20만불) 이상 투자받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6억원의 해외진출 자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팁스’ 사업 참여기업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로 현재까지 지원받은 2천7백여개 이상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총 13조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중기부를 대표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창업기획자, 초기전문VC 등 민간의 운영사(투자사)가 혁신 창업기업을 선별 후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 및 사업화자금 등을 연계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금년도 신설된 ‘글로벌 팁스’는 민간의 선투자와 정부의 연계지원 등이 결합된 팁스의 강점을 세계(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 중심의 해외 지원에서 벗어나,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법인 설립 등 해외진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현지 벤처캐피탈(VC)의 투자와 육성(엑셀러레이팅) 역량을 활용하여 현지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며, 해외 우수 벤처캐피탈(VC)의 참여를 통해 국내외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유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글로벌 팁스 창업기업 모집에는 총 118개사가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으며, 세계(글

100개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도약(Jump-Up) 프로그램 추진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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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성·혁신성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 100개사 선발  경영·전략·기술·투자 등 분야별 전문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토대로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등 전용 프로그램 도입 금융, 수출, R&D 등 스케일업(Scale-Up)에 필요한 정책 집중지원  이미지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고 우리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해 8월 7일(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도약(Jump-Up) 프로그램 추진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에 포함된 '점프업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방안을 담은 것으로 유망한 중소기업이 중견(후보)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마련하였다. 최근 우리 경제는 기업규모 영세화,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약화 등 경제 전반의 역동성이 저하되고 있어 경제의 중심축인 중소 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돌파구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유망한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성장 분야로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정책 플랫폼으로 '도약(Jump-Up)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업선발 단계부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까지 투자社, 연구기관, 컨설팅社, 자문기관 등 다수의 전문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토대로 운영되며, 선발된 기업에 대해 3년간 맞춤형으로 밀착지원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략 1) 혁신역량과 성장의지를 갖춘 중소기업 100개를 선발한다. 정책금융기관의 A

19개국 40개 외국인 창업팀,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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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신청 1,716개팀(114개국) 중 43:1의 경쟁률을 뚫은 40개팀(19개국) 최종 선정  9월부터 국내 보육(엑셀러레이팅) 지원 후 12월 시연회(데모데이) 개최 예정  이미지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 블로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팀 중 국내 보육(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국내창업(인바운드) 사업으로, ‘16년부터 ’23년까지 195개사의 국내 법인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지원하였다. 중기부는 ’24년도 4월부터 6월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참여팀을 공개 모집하였고, 114개국 총 1,716개팀이 신청하는 등 4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0개팀을 선정하였다. 분야별로는 IT&SW 11개팀(27.5%), ESG&Green Tech 10개팀(25.0%), Bio&Healthcare 6개팀(15.0%) 등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 창업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대륙별 분포는 아시아 22개팀(55.0%), 유럽 10개팀(25.0%), 아메리카 8개팀(20.0%)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9월부터 최종 선정팀을 대상으로 약 3.5개월 간 국내 육성프로그램(엑셀러레이팅) 및 참가지원금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의 교류‧협력(네트워킹) 및 상담(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부는 12월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컴업 2024와 연계하여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이중 상위 5개팀에게는 총 40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지급하고, Top 20개팀에는 국내 추가 보육(엑셀러레이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

SEO 콘텐츠 현지화 솔루션 버블쉐어(Bubbleshare), 중기부 개발사업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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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한계가 없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미션 아래 글로벌 기업들이 APAC 또는 북미 시장 진출 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현지 맞춤 오가닉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블쉐어 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7월25일 밝혔다. 버블쉐어 로고  국내 유망 기술인력의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는 민간투자와 연계해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비뿐만 아니라 창업사업화, 해외 마케팅 등을 연계 지원한다.  버블쉐어 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인 이택경 대표가 설립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을 통해 팁스에 선정됐다. 2023년 8월 설립된 버블쉐어 는 웹사이트 콘텐츠 현지화와 더불어 인플루언서, 블로그, SNS 등 외부 콘텐츠 배포를 통해 타깃하는 시장의 SEO 맞춤 오가닉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들과 협업을 진행, 그 확장성을 인정받아 2023년 9월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에도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에도 서비스 제공업체로 등록됐다. 이수아 버블쉐어 대표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손쉬운 오가닉 콘텐츠 로컬라이제이션를 위한 통합 시장 데이터 제공 및 AI 기반의 콘텐츠 추천 엔진을 개발,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버블쉐어 소개  버블쉐어 는 ‘언어의 한계가 없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미션 아래 글로벌 기업들이 APAC 또는 북미 시장 진출 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현지 맞춤 오가닉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타깃하는 시장들을 대상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 마케팅 진행 시 필요한 시장 분석, 키워드 추출, 콘텐츠 검수, 오가닉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