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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SONGZIO)’, 2025 S/S 파리 패션위크(PARIS FASHIONWEEK)서 첫 여성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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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SONGZIO)' 파리 패션위크, 2025 SS 컬렉션 ‘BRIGHT STAR’ 찬사  “파리를 환하게 밝히다” 송지오 2025 SS 파리 패션위크 컬렉션 성료  사진 제공 = 송지오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지난 6월21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25S/S 컬렉션 ‘BRIGHT STAR’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남성 컬렉션과 송지오 하우스의 첫 여성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BRIGHT STAR(밝은 별)’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송지오의 25SS 컬렉션은 순수한 경이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젊은 소년들의 초상이 담긴 수채화 그리고 이 순수한 젊음에 영감을 불어넣듯 그려진 컬렉션의 핵심 작품, ‘BRIGHT STAR TETRAPTYCH(사단 제단 유화)’에서 비롯되었다.  4개의 캔버스 위에 그려진 이 그림은 영원의 별이라고도 불리는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인 북극성을 묘사하며 움직이지도 변하지도 않는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자 희망찬 미래를 상징한다.  사진 제공 = 송지오 이번 25S/S 컬렉션은 오페라, 프랭땅, 갤러리 라파예트 등 파리를 대표하는 건축물과 유명 백화점들이 즐비한 파리의 중심지 오스만 가(HAUSSMANN)의 19세기 건물에서 개최되었으며, 수많은 외신들과 패션계의 찬사를 받으며 파리 현지를 사로잡았다.  송지오의 창작 개념인 ‘ORDER DISORDER’를 형상화한 이번 컬렉션은 질서와 무질서가 공존하는 이원론(균형과 불균형, 대칭과 비대칭, 빛과 어둠, 곡선과 각, 선형과 비선형, 유한과 무한, 가시와 불가시, 거침과 섬세함, 대담함과 고요함, 고전주의와 전위주의)을 구현했다.  송지오의 25SS 컬렉션은 낭만주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1950년 대의 ‘포스트워’(전후) 룩을 송지오 하우스 특유의 기술적인 테일러링과 동양적인 모더니즘으로 재해석했다.  사진 제공 = 송지오 사진 제공 = 송지오 완벽한 질서 속에 만들어진 극적인 코쿤 볼륨, 동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