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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C World, Techtextil 전시회 분석 최신 글로벌 하이테크 섬유 기술동향 세미나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www.kofoti.or.kr) 와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가 오는 8월 22일(목)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최신 글로벌 하이테크 섬유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제작 및 수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산업용 섬유전시회의 최신 하이테크 섬유소재의 기술‧시장 동향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 섬유 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용 소재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신 글로벌 하이테크 섬유 기술동향 세미나 ▲ 한국자동차연구원 이현욱 책임이 글로벌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 분석을 통한 ’최신 Mobility 소재 동향‘을 소개하고 ▲글로벌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 ‘Techtextil 2024’를 주요 분야별로 분석하여 인하대학교 김승현 교수의 ‘지속가능 소재와 응용제품’, ▲GSI코리아 전한용 대표의 ‘청정 생산 공정 기술 현황 및 사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임대영 박사의 ‘제품-서비스 및 제조-서비스 융합사례’ 순으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세미나 이후 국내 섬유기업들의 최신 기술 정보 습득과 신소재 개발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각 파트별 세부 보고서를 한국섬유수출입협회에서 운영하는 섬유소재 전문 플랫폼인 ‘Ktextile.net ( http://ktextile.net )‘ 자료실에 게재할 예정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본 세미나가 최신 기술 동향과 응용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섬유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산업용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 www.kofoti.or.kr ) 또는 참가 신청링크( https://forms.gle/v41fTj9wdTAMt5BF8 )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 문의 : 한국섬

현지 에이전트와 협력해 한국 섬유·패션기업 이탈리아 시장 진출 지원강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 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24 밀라노 우니카 추계 섬유 전시회(Milano Unica 2024 F/W)’ 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미지 출처 : instagram.com/milanounica_mu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 와 함께 마련한 이번 한국관에는 섬유·패션 부문 국내기업 30개사가 참가해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기능성·천연 융복합 제품을 중심으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밀라노 우니카 전시회 는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Premiere Vision Paris) 전시회’와 더불어 글로벌 섬유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프리미엄 전시회다.  주최사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일본만이 참가 기회를 얻었다.  전시회에 출품한 기업의 80%가 이탈리아 기업으로, 하이엔드 및 럭셔리 브랜드를 취급하는 유럽 주요 바이어들이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따라서 현지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우리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진출해야 하는 전시회로 꼽힌다. KOTRA 는 막스마라(Max Mara), 아르마니(Armani) 등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들을 비롯해, 주요 섬유 에이전트를 초청해 국내기업과 현장 상담을 주선한다.  또한 구찌, 페라가모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사가 회원인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Camera Della Moda),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 등 현지 협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KOTRA 는 6월 18일 이탈리아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탈리아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현지 에이전트 활용이 필수적인 만큼, 주요 이탈리아 섬유 에이전트를 초청해 시장 진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