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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 K패션 쇼룸 '르돔(LEDOME)' 온라인 아카이브 베타 버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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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패션 대표 쇼룸 르돔 * 의 온라인 아카이브의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 ▲ LEDOME 국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 르돔(LEDOME) 쇼룸 :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세일즈 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부가 추진, 섬유패션기술력 향상 및 패션산업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내역사업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 프로그램  르돔(LEDOME) 온라인 아카이브(www.ledome-showroom.com)는 K패션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B2B 플랫폼으로 400개 이상의 K-패션 브랜드가 입점되어있다. 입점 브랜드의 기본 정보 및 룩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다국어 지원, 글로벌 맞춤형 로그인 방식 설계 등 해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UX·UI를 제공한다.  내년 1월말 정식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바일 버전, 글로벌 이슈 등 컨텐츠 기능 추가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대표적인 B2B 플랫폼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10여년간 상설 쇼룸으로 운영한 동대문 패션비즈센터에서의 르돔(LEDOME)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 아카이브와 국내 주요 패션 상권에서의 B2B, B2C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확대할 예정이다.  ▲ LEDOME&SEOUL 온라인 아카이브 관련하여 지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LCDC SEOUL에서‘Modern Harmonies’컨셉으로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팬덤을 보유하며 활발하게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토니웩(대표 조형상), △레하(대표 유이나), △애즈온(대표 김민지, 이유라) 등 3개 브랜드가 단독 팝업을 순차적 운영하였으며 24F/W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 문의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업1부 (02-528-0105,0116 ledome@koreafashion.org)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 의류제조 혁신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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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4 의류제조 혁신포럼’이 10월 3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 : 한국패션산업협회 포럼에는 패션기업, 디자이너, 의류 제조(개발)업체,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의류 제조의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패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경제, 기술, 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여 차세대 국내 의류 제조기업이 갖추어야 할 경쟁력 있는 요소가 무엇이고, 국내 제조 인프라를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혁신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비에파의 윤순민 대표가 '차세대 K-패션 2.0 의류제조 운영 가이드'를 주제로, 차세대 의류 제조 표준 모델 구축과 업그레이드 과정을 9년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비에파의 성공 사례를 담아 제작된 자료집을 통해 비에파의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 키워드 등 차세대 K-패션 의류제조기업의 리딩 모델을 제시하여 포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폴앤컴퍼니의 오정 오퍼레이션 디렉터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미우미우 등 명품 브랜드에서 15년간 모델리스트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이탈리아 의류 개발 과정의 비교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오정 디렉터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생산 방식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이를 참고해 한국 의류 제조업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고도화된 생산 방식을 도입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보자”고 제안하며, 한국 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익한 통찰을 제공했다.  이어 이랜드월드의 이성훈 본부장은 리쇼어링을 통해 국내 제조업체와 효율적인 협력을 이루며 無재고 경영에 도전하는 ㈜이랜드 ‘스피드 오피스’경영 방식에 대한 기업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이랜드는 답십리 스피드 오피스에서 단 2일 만에 개발 및 소량 생산을 완

한국패션산업협회, 글로벌 패션 포럼 ‘The-K, Hybrid Creators'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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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3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2024 글로벌 패션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출처 : 한국패션산업협회 / 왼쪽 성래은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오른쪽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지난 2009년부터 협회가 진행하고 있으며, 섬유 패션 업계 및 학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올해는 산업계, 유통계, 금융계, 예술계 등 K-패션을 보는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마련하여 글로벌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지속할 수 있도록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동시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 방안을 제안했다.  성래은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의 THE HYUNDAI 미래비전 기조강연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2025 키워드로 살펴 본 K-패션의 지향점'의 특별강연, 유정현 대신증권 기업리서치부 팀장의 'K-패션 글로벌 도약 가능성'에 대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사진출처 : 한국패션산업협회 / 트렌드코리아 2025 키워드로 살펴 본 K-패션의 지향점에 대해 발표하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왼쪽)와 2024 글로벌패션포럼 전경 특히 이지윤 숨프로젝트 대표, 박주원 시몬느 패션 컴퍼니 대표, 유진성 • 박지우 모노타입서비스 공동 대표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는 K-패션 브랜드 경쟁력이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추구해야 하는 브랜드 지향성에 대한 의미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성래은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민첩한 대응 능력과 K-패션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중요하기에 이번 포럼을 통해 영감과 통찰, 지혜를 모아 K-패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한국패션산업협회 '르돔 쇼룸(LEDOME Showroom)', 모드 상하이(MODE Shanghai 2025 S/S)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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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www.ledome.org)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운영중인 르돔 쇼룸*을 상하이 패션위크 공식 패션 수주전시회인 '모드 상하이 (MODE Shanghai 2025 S/S)'에 참여, K-패션의 아시아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2024 모드 상하이 (2024.10.9~10.13, 상해 이펑센터) Ⓒ한국패션산업협회 * 르돔 쇼룸 :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세일즈 마케팅 지원 거점으로 산업부가 추진하는 섬유패션기술력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내역사업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프로그램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된 이번 모드 상하이에는 △나루강(NARUKANG) △덕다이브(DUCKDIVE) △멜라비앙카(Mela Bianca) △시온드(seeond) △이외들(IOEDLE) △오헤시오(OHESIO) △지로그(ZEROG) 등 국내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유니섹스, 여성복, 패션잡화 7개사가 참가했다.  르돔 쇼룸에는 300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100여건의 상담이 있었으며, 특히 L`Avenue와 JD Sports 등 유명 패션 리테일 기업과의 샘플오더, 샤오홍수 및 400만 팔로워를 가진 왕홍 '둥제' 등과의 라이브커머스 협업 상담을 통해 향후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르돔 쇼룸은 지난 도쿄 트라노이와 뉴욕 코트리, 이번 모드 상하이까지 글로벌 패션 전시 참가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K-패션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ROOKIE FASHION FESTIVAL)’ 대상에 김유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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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연합회+패션산업협회,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 개최  미래 패션산업 주도할 패션 디자이너 예비창업자 패션쇼 및 시상  △대상 김유진 △최우수상 이지우 △우수상 이주연·이지영·최순정 △장려상 김서하·김서현·김유빈·김현아·하현조 수상   사진제공 : 서울패션허브 /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 대상 김유진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는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패션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K-패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10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서울 중구 마장로 22, 5층)에서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전했다.  패션 디자인 분야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8월 31명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1차 서류 및 실물평가를 통해 22명을 선발하고 최종 무대에서 수상자 10인을 선정했다.   사진제공 : 서울패션허브 /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 최우수상 이지우  사진제공 : 서울패션허브 /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 최우수상 이지우와 모델 22인의 참가자들이 제작한 57벌의 실물 의상을 패션쇼로 구성해 6인의 전문가들이 현장 심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 김유진 △최우수상 이지우 △우수상 이주연, 이지영, 최순정 △장려상 김서하, 김서현, 김유빈, 김현아, 하현조가 선정됐다.  현장 심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K-패션을 선도해가고 있는 디자이너 곽현주(곽현주컬렉션), 김주한(데일리미러), 서병문(뷔미에트), 이성동(얼킨)과 트렌드랩506의 이정민 대표, 에스모드서울의 홍인수 교장이 참여해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제공 : 서울패션허브 /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 우수상(3인)_최순정, 이지영, 이주연 사진제공 : 서울패션허브 / ‘2024 루키패션페스티벌’ 우수상 최순정, 이지영, 이주연 과 모델 이 행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 의류제조 혁신포럼' 10월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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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2024 의류제조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 의류 제조업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패션기업, 디자이너, 의류 개발 및 제조 종사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참석 인원 80명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업계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의류 제조 분야 선도 기업과 전문가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업계의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자인 ‘비에파’ 윤순민 대표는 「차세대 K-패션 2.0 벤더 지향 의류제조 표준 모델 가이드」를 주제로, 지난 9년간 차세대 의류 제조 모델을 정립하고 업그레이드한 경험을 공유하며, 포럼장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해당 내용을 상세히 소개한 자료집을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 의류제조 혁신포럼' 포스터 이어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와 미우미우(Miu Miu)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소속 모델리스트로 15년간 활동한 후 한국에 돌아와 스튜디오폴앤컴퍼니를 설립한 오정 오퍼레이션 디렉터가, 오랜 기간 명품브랜드 컬렉션 진행 경험을 통해 얻은 '한-이탈리아 의류 개발 과정의 비교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랜드월드의 이성훈 본부장은 리쇼어링을 통해 국내 제조업체와 효율적인 협력을 이루며 無재고 경영에 도전하는 ㈜이랜드 ‘스피드 오피스’경영 방식에 대한 기업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와 첨부된 포럼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10월 22일(화)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는 신청서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개별 참석 안내를 받게 된다. ■  문의: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업3부, Tel. 02-528-0113 / 0115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

2024년 K섬유패션스트림 협력강화 및 수출지원 의류제조 수혜기업 10월11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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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hwww.koreafashion.org)가 국내 섬유패션 의류 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목표로 'K섬유패션스트림 협력강화 및 수출지원' 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추진, 관련하여 의류제조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대상기업은 디자인 샘플 제작 및 패턴 개발하는 의류 제조 기업으로써, 국내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의류제조기업으로 신청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완료 업체이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30개사 내외이며, 기업별 최대 1천만원 이내로 시제품 개발, 친환경 등 ESG 관련 국내외 인증 비용 등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이메일 접수(ledome@koreafashion.org), 문의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업1부 (02-528-0109, 0108) 이다. K섬유패션스트림 협력강화 및 수출지원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한국패션산업협회 '르돔(LEDOME)' 쇼룸, COTERIE New York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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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하에 운영하고 있는 르돔 쇼룸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24 뉴욕 코트리(COTERIE New York 2024)**에 참가했다.   * 르돔 쇼룸 :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세일즈 마케팅 지원 거점으로 산업부가 추진하는 섬유패션기술력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내역사업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프로그램  ** 코트리 : 미주 최대 규모 패션 수주 전시회로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의류·잡화 전문  2024 뉴욕 코트리 (2024.9.22.~9.24, 자비츠 전시장) Ⓒ한국패션산업협회 이번 전시에는 △디어니스(DIERNEAS) △로에(L`EAUET) △민아송(MINASONG) △은주고(EUNJUKOH) △채뉴욕(CHAE NewYork) △칼레이트(Callaite) △프레노(FLENO) 등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진행중인 여성복 및 잡화 브랜드 8개사가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전시 특성에 적합한 여성복 및 잡화 브랜드가 참가한 만큼, 전시 기간 중 200여명의 바이어가 르돔 부스에 방문하여 100여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약 23만달러 상당의 현장 오더 및 수주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협회는 전했다.  2024 뉴욕 코트리 (2024.9.22.~9.24, 자비츠 전시장) Ⓒ한국패션산업협회 협회는 르돔 쇼룸으로 지난 9월 초 도쿄 트라노이와 이번 뉴욕 코트리 참가를 지원 했으며, 오는 10월 중국 상해패션위크의 공식 트레이드쇼인 '모드 상하이(MODE Shanghai)'에도 지원을 한다.  협회는 세계 패션 도시의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2024 뉴욕 코트리 (2024.9.22.~9.24, 자비츠 전시장) Ⓒ한국패션산업협회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서울패션허브(SFHUB),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202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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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패션허브가 K-패션 글로벌 허브 ‘SEOUL’ 실현을 목표로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패션산업협회 •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서울패션허브는 서울시의 운영 취지에 맞춰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열린 ‘서울 지속가능 패션 컨퍼런스 2024(Seoul Sustainable Fashion Conference 2024)’는 K-패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컨퍼런스는 성래은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최판규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3개 세션 발표와 특별 대담이 이어졌다.  세션에서는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 플뢰르 펠르랭 대표, ㈜FS이노베이션 조익래 대표, 그리고 파츠파츠(PARTSPARTS) 임선옥 대표가 각각 투자자, 경영자,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패션산업의 역할과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플뢰르 펠르랭(Fluer Pellerin, 前프랑스 통상·관광·재외교민 담당 국무장관,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장관,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특임장관) 대표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 그리고 투명한 공급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자본집약적 패션산업의 한계를 공동 투자와 협력을 통해 극복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FS이노베이션 조익래 대표가 ‘친환경, 지속가능패션을 위한 실전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패션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의 전 과정에서 투명성을 공개하는 것은 필수적 구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책임 있는 생산 방식을 위해 디지털제품여권(DPP) 등의 기술 연구

한진(HANJIN) X 한국패션산업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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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진이 국내 K-패션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패션산업협회 김성찬 부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 ㈜한진 조현민 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국패션산업협회 ㈜한진(사장 조현민, 이하 ‘한진’)과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가 K-패션 브랜드의 판로 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9월19일 영원무역명동빌딩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한진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과 김성찬 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 5월 글로벌패션포럼에 조현민 한진 사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을 소개한 바 있으며, 양사는 성공적인 글로벌 패션 시장 데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협회와 한진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영역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하여 국내외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유망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K-패션 쇼룸 ‘르돔’(LEDOME, Seoul)*을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며 ▲한진은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을 통해 르돔 입점 브랜드의 국내외 세일즈 및 마케팅 운영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통해 (주)한진은 ▲K-패션 솔루션 ‘SWOOP(숲)’을 통한 국내외 세일즈 및 마케팅, ▲(주)한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물류 서비스,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 및 참가 해외 박람회 물류 협업 등을 통해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한다. 이에 9월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의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되는 뉴욕 최대 여성복 전시회 COTERIE 2024에 공동 협력하여 K-패션 브랜드 전시와 B2B 상담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 르돔(LEDOME, Seoul) : 글

한국패션산업협회 “르돔 쇼룸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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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트라노이 뉴욕 코트리 모드 상하이 까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르돔 쇼룸*은 지난 9월 4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4 도쿄 트라노이(TRANOÏ Tokyo 2024)**에 참가했다.  ▲ 2024 트라노이 도쿄(TRANOÏ Tokyo 2024)  * 르돔 쇼룸 :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세일즈 마케팅 지원 거점으로 산업부가 추진하는 섬유패션기술력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내역사업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프로그램  ** 도쿄 트라노이 : 파리 트라노이가 일본패션위크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아시아 최초 트라노이 전시 이번 전시에는 일본 패션 시장 내 경쟁력이 기대되는 △듑벨(dub`bel) △비에스레빗(BSRABBIT) △세컨드아르무아(02ARMOIRE) △세미코드(SEMICODE) △더발론(Theballon) 등 유망 K-패션 브랜드 5개사가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최근 일본에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시 기간 중 500여명의 바이어가 르돔 부스에 방문하여 100여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듑벨은 일본 주요 패션 백화점인 다이마루 백화점과 팝업 개최를 논의 중이며, 다른 브랜드들 또한 파르코, 타카시마야 백화점, 시부야109 등 팝업 및 입점 논의와 샘플 오더 등 비즈니스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르돔 쇼룸은 이번 도쿄 트라노이를 시작으로, 9월 뉴욕 코트리, 10월 모드 상하이 등 해외 패션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 피플게이트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미디어 입니다.  ■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서울패션허브, '2024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9월 7일 DDP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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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운영기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9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2024(Seoul Sustainable Fashion Conference 2024)’를 개최한다.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7일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패션산업의 역할과 실행전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유럽과 한국의 유망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의 플뢰르 펠르랭(Fluer Pellerin) 대표의 발표로 시작된다.  펠르랭 대표는 프랑스 통상·관광·재외교민 담당 국무장관,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장관,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특임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서 패션산업의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FS이노베이션의 조익래 대표와 ZERO-WASTE LAB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구현하고 있는 파츠파츠(PARTSPARTS)의 임선옥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함께 참석자와의 특별대담이 진행돼 패션업계의 이슈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명유석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직면한 지구와 패션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9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패션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패션허브 홈페이지(www.sfhub.or.kr)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서울패션허브(www.sfhub.or.kr) 소개  서울패션허브는 K-

한국패션산업협회, '패션큐브(FASHION CUBE)'오픈...의류 패턴 샘플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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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www.koreafashion.org)가 9월3일 디자이너, 패턴‧샘플사,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이너브랜드와 의류개발(제조) 업체 간 연계 강화를 지원하는 '패션큐브(FASHION CUBE)'를 오픈했다.  패션큐브 외부(상)/패턴개발 상담실(하) 패션큐브(FASHION CUBE)는 디자이너브랜드의 원활한 시제품 개발과 국내에서의 의류 생산 지원을 주된 목표로 구축된 공간이다.  패션큐브(FASHION CUBE) 내 패턴‧샘플 개발상담실에서 전문마스터들의 의류 개발 컨설팅을 통해 디자인 개발 방향 설정, 가봉 및 제조공정 수정 제안을 하는 등 국내 의류 디자이너브랜드의 원활한 의류 개발 및 브랜드 성장을 지원할 예정.  개발 상담 후에는 개발(제조)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품목별 최적의 업체에 개발, 생산을 연계하고 이후 단가, 수량, 품질, 납기 등 전체 생산 프로세스를 관리하여 상담부터 최종 납품까지 생산 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큐브 디자인리뷰 룸(상)/샘플개발 상담실(하, 좌), 촬영스튜디오(하, 우) 현재 패션큐브(FASHION CUBE)는 검증된 패턴‧샘플실(100개)과 소량생산업체(20개)와의 네트워크를 구성,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업체를 추가하여 생산 케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큐브(FASHION CUBE)는 의류 품평 및 회의 공간인 ‘디자인 리뷰 룸’과 ‘촬영 스튜디오’를 무상 대관하여 디자이너브랜드의 바이어미팅, 품평회, 룩북 촬영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FASHION ART WALL’ 에서는 이달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디자이너브랜드의 이미지 및 의상 전시를 통해 브랜드 홍보를 지원한다.  협회는 패션큐브(FASHION CUBE) 운영을 통해 디자이너브랜드의 생산 리스크 감소와 케파 확대를 도모하고, 제조업체의 일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여 디자이너브랜드와 개발(제조)업체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트렌드페어’ 성료, K패션 수출 상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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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 B2B․B2C 통합 K패션의 장 성황 사진설명 : 2024 트렌드페어 현장 이미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 www.koreafashion.org) 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지난 8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전시회 ‘2024 트렌드페어(Trend Fair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 트렌드페어(이하 ‘페어’)는 국내외 K-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등 총 100개 브랜드가 참가하였으며, B2B 수출 및 투자 상담과 B2C 마켓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여 국내 패션브랜드의 인지도 확산과 판로개척으로 지속가능한 수출 확대를 도모하였다. 사진설명 : 2024 트렌드페어 현장 이미지 특히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중소 패션브랜드로 대상을 확대하며 전년대비 43% 증가한 2,000여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힘입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의 패션 바이어가 대거 방문, 이틀간 총 2,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한 가운데 역대 최대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의 전시 컨셉인 ‘뉴 크리에이터스(New Creators)'에 맞춰 △오헤시오(OHESHIO) △리이(RE RHEE) △듑벨(DUB'BEL) △시온드(SEEOND) 등 100개의 K-패션 브랜드를 재조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이어 상담뿐만 아니라 1인 채널로 활동하는 국내 인플루언서, 중국 왕홍 70여명이 대거 참여하여 일반 소비자에 제품을 소개하는 등 B2B, B2C 시장을 함께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22일 열린 일본진출전략 세미나(K-Fashion Re:Boost, 시즌2)는 △한큐백화점 △조조타운 · 블리프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일본 내 K패션 인기요인과 진출 노하우 공유를 통해 참가사 ·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

디자이너 브랜드 ‘엠로프 (M.rof)’, 2024트렌드페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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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며 환경 캠페인에 앞서 동참하고 있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엠로프(M.rof, 대표 이재민)'가 2024 트렌드페어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엠로프’ 부스     `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에서 주관한 ‘2024 트렌드페어’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의 비즈니스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이며, 8월 21일(수)~22일(목) 양일 간 서울 코엑스 2F 더 플라츠에서 진행됐다. 엠로프 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태도로 패션 테크놀로지를 지향하며 현대적인 감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로 깨어 있는 의식을 가지며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하고 있다. 사용되는 소재의 50% 이상은 국내산 페트병으로만 제작된 폐플라스틱 원단인 ‘플라텍스(PLATEX)’와 옥수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생분해’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튼(Cotton), 린넨(Linen), 울(Wool)등 품질이 좋은 천연 섬유와 재생섬유를 사용하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원단을 사용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캠페인을 실천해 가고 있다.  또한,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타깃으로, 본인의 생각을 옷으로 표현하고 스타일링 할 줄 아는 패션 리더들을 위한, TPO에 따라 자신의 감각을 적절히 가감할 줄 아는 센스있는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다. 엠로프 대표 이재민 디자이너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션 산업에서 독창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의식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며, “참가를 통해 폭 넓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반 관람객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트렌드 페어는 엠로프 를 포함한 여성복 45개, 남성복 및 유니섹스 21개, 패션잡화 3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 트렌드페어’ 개막 "K-Fashion 브랜드 역량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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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수)~22(목), COEX 2F The Platz(더 플라츠) 전시장에서 개막 참관대상 넓혀 K-패션 미래와 역량을 가까이 확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  사진 설명 : 2024 트렌드페어,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 등 전시장 순시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기회 제공과 국내외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위한 수주 전시회인 ‘ 2024 트렌드페어 ’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코엑스 2층 더 플라츠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트렌드페어 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로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개막식에는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 실장,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 한국섬유산연합회 최병오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K-패션 브랜드의 발전을 응원했다. ▲리이 ▲듑벨 ▲플레이스스튜디오 ▲마르헨제이 ▲폴뉴아 등 여성복 45개, 남성복 및 유니섹스 21개, 패션잡화 34개 등의 국내외 다수 유명 컬렉션에 참여한 경력과 감성, 성장력을 갖춘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동안 K패션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발맞춰 중국과 일본, 중동, 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및 VC 투자 연계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2일 오전 10시 반에는 성공적인 일본 패션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세미나(K-Fashion Re:Boost. season2)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패션에 대한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설명: 2024 트렌드페어 현장 COEX 2F The Platz(더 플라츠) 25개 브랜드가 참여해 1일 2회, 이틀간 총 4회의 조인트 패션쇼가 진행된다. 또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소비자 판매전을 통해 경쟁력있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 트렌드페어’ 8.21~22일 COEX 2F The Platz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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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shion 대표급 우수 브랜드 최다 참여, B2B • B2C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진설명: 2024 트렌드페어 현황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오는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코엑스 2층 더 플라츠 전시관에서 글로벌브랜드육성사업 일환으로 '2024 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트렌드페어는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기회 제공과 국내외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위한 수주 전시회로 그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 패션브랜드로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설명 : 2023 트렌드페어 패션테크PT 이미지 사진설명 : 2023 트렌드페어 현장 ▲리이 ▲듑벨 ▲플레이스스튜디오 ▲마르헨제이 ▲폴뉴아 등 여성복 45개, 남성복 및 유니섹스 21개, 패션잡화 34개 등의 국내외 다수 유명 컬렉션에 참여한 경력과 감성, 성장력을 갖춘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동안 K패션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발맞춰 중국과 일본, 중동, 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및 VC 투자 연계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22일 오전 10시 반에는 성공적인 일본 패션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세미나(K-Fashion Re:Boost. season2)가 진행된다. 또한 21~22일 양일간 2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조인트 패션쇼가 총 4회 진행되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소비자 판매전 및 쇼핑지원금, 커피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되어 있다.  22일에는 ‘홀리넘버세븐’, ‘멜리비앙카’, ‘엘리스마샤’ 등의 참가 브랜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되며, 전 참관객은 전시장 내 마련된 포토부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페어를 준비한 한국패션산업협회 담당자는 “패션기업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마켓을 창출하며, 소비자 대상 상품 판매전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및 매

Trend Fair 2024,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8월21일(수)부터 2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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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 www.koreafashion.org) 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오는 8월 21일(수)~22일(목),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2024 트렌드페어(Trend Fair 2024)'를 개최한다.  2024 트렌드페어 개최(8.21~8.22) * 트렌드페어는 글로벌브랜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부가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섬유 패션 기술력 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 기반화 구축 사업의 내역사업으로 협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트렌드페어는 K패션 브랜드, 국내외 패션 바이어, 프레스, 소비자가 참여하는 B2B와 B2C가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전시회로 K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패션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트렌드페어에는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홍콩) ▲소사이어티에이(SocietyA, 싱가포르) ▲한큐(Hankyu,일본) ▲파르코(Parco,일본) ▲조조타운 등 글로벌 유통(백화점, 편집샵) 체인의 아시아권 바이어 참관이 예정 되어있다.  최근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K패션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동 행사를 통해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2023 트렌드페어 취향별 초개인화 시장 확대로 더욱 부각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중요한 역할을 할 100여개의 새로운 K패션 브랜드를 'New Creators' 컨셉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이 ▲듑벨 ▲플레이스스튜디오 ▲마르헨제이 ▲폴뉴아 등 여성복 45개, 남성복 및 유니섹스 21개, 패션잡화 34개 등의 전시와 함께 조인트 패션쇼, 일본 패션 시장 진출 세미나, 소비자 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바이어, 프레스, 패션관계자, 일반 참관객의 사전등록 (www.trendfair.org/application/application.php) 은 오는 8월 14일(수)까지 진행한다. ▣ 문의 : 한국패

한국패션산업협회(Koreafashion.org), '2024 K패션오디션(K_FASHION_AUDITION)', 온라인 대중투표 7월 22일부터 5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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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www.koreafashion.org) 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의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 내 “K패션오디션”의 온라인 대중투표를 오는 7월 22일(월)부터 5일간 진행한다.  K패션오디션 온라인 대중투표 (7.22~7.26) * 글로벌브랜드육성사업은 산업부가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섬유패션 기술력 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내역사업으로 협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망 패션 브랜드 선발을 목적으로 하는 K패션오디션은 ▲챌린저(패션 브랜드) ▲비기너(학생 및 예비 창업자) 부문으로 지난 4월 모집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TOP 7을 선발하게 된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대중 투표”는 1~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챌린저 10개 브랜드와 비기너 8팀을 대상으로 공식 온라인 대중 투표 사이트(kfashionvote.com) 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K패션오디션 역대 수상자를 포함한 우수 브랜드가 참여하는 W컨셉 온라인 기획전이 7.22~7.28 기간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TOP 7 브랜드에는 대통령상을 포함 정부 시상과 총 7천9백만원 상당의 비즈니스 바우처와 부문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패션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세일즈 마케팅 지원, 맞춤형 컨설팅, 컴퍼니 빌더 투자 연계, 지식 재산권 보호 지원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한다. ▣  문의 :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업1부 (02-528-0108, 0105), 사진자료 첨부 K패션오디션 프리젠테이선 심사(‘24.7.9) K패션오디션 프리젠테이선 심사(‘24.7.9) ■ #피플게이트 #PEOPLEGATE( www.peoplegate.co.kr )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

한국패션산업협회(koreafashion.org), 현대백화점(ehyundai.com)과 MOU, "K-FASHION 육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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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성래은, 이하 ‘협회’)와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영)은 지속 성장 가능한 K-패션 육성 등 양사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26일 전했다. 한국패션산업협회(koreafashion.org) X 현대백화점(ehyundai.com) 이번 협약은 협회와 현대백화점 각사가 보유한 전문 영역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위하여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상생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과 교류 △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이하 ‘프로그램’) 선정 브랜드 육성 △국내외 판로개척 프로그램 추천 및 연계 등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섬유패션기술력향상 및 패션산업지식기반화 구축사업의 내역사업이며 협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K-패션을 더 선진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조성하는 데 일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대백화점과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촉진하고, 전 세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글로벌 론칭을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어 양사간의 핵심역량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피플게이트( www.peoplegate.co.kr ) 게재 문의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