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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dustry ‘ESG 경영’으로 기업 문화 혁신, "해외 연수부터 양육비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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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뉴욕 연수 및 강연회, 사내 연주회, 월 1회 단축근무 등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  던필드그룹, 다가족·다자녀 가구 대상 쌀 지원, 양육 지원금 지급 등 임직원 위한 제도 마련  무신사, 직원들 자발적 참여 사내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 형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남녀 평등 고용 환경 조성부터 모성 보호 제도 강화까지 주목  패션업계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기업 문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과 사회 공헌 활동에 집중하는 ESG 경영이 화두인 요즘, 그 중에서도 사회(S, Society) 영역의 핵심인 HR 분야가 주목된다.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균형있게 추구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개인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  구직자들 역시 연봉 이외에도 ESG 경영 부분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추세다. 지난해 취업 플랫폼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선호 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들은 연봉, 발전 가능성 외에도 사내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 삶과 일의 균형 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패션 기업들도 ESG 경영 중 사회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이색적인 사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지속가능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ESG 경영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한세엠케이 “트렌디한 기업문화 마련” 한세엠케이 뉴욕연수에 참가한 직원들 한세엠케이 뉴욕연수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 신장과 함께 경력 개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먼저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한세엠케이는 5년 이상 근속 근무 시 한세실업 베트남 현지 공장 방문과 함께 관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