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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WOMAN SENSE) 7월호 '배우 김성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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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남편과 떨어져 지냈지만 남편과 늘 함께 살았던 것처럼 자연스러워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 통해 진솔한 꾸밈없는 ‘김성은’ 모습 드러내  40대에 들어 비로소 불안한 마음, 여유로움으로 자연스럽게 변화되어 기뻐  사진 제공 : 우먼센스 / 배우 김성은_우먼센스 24년 7월호 커버 이름만 떠올려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각나는 그녀, ‘행복’이란 키워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김성은 이 '우먼센스'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 햅삐 김성은 ' 유튜브 채널 @Happy_KIMSUNGEUN 을 통해 탐색의 시간을 보내는 중인 배우 김성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의 에너지를 위해 필요한 것을 찾으며 보내는 오늘은 긍정의 내일로 이어지고 있다.  '우먼센스' 7월호 촬영 현장에서 만난 그녀는 여전히 행복 그 자체임을 증명해 보였다.  15년간 남편과 떨어져 지내며 아이 셋을 씩씩하고 밝게 케어 해 온 그녀. 올해부터 남편과 같이 사는 삶은 어떠냐는 인터뷰 질문에 “15년 동안 떨어져 지내다가 올해부터 같이 지내고 있어요. 분명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죠. 오히려 제 활동 때문에 남편을 따라가지 못하고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한 미안함에 아이 셋을 키우는 일은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육체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지만, 벌써 그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잘 생각나지 않아요. 오히려 남편과 늘 함께 살았던 것처럼 지금이 자연스러워요.”라며 역시나 씩씩하고 긍정적인 사람임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우먼센스 / 배우 김성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탐구할 시간이 무엇보다 많이 필요한 것 같다는 그녀.  “40살이 됐을 때 이상하리만큼 마음이 힘들었어요. 딱히 특별한 이유도 없이요. 20살인 30살이 됐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죠. 40살이 되면 뭔가 이뤄놓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이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