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효성티앤씨인 게시물 표시

전세계 언어 번역 기사 보기 - Translate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XEXYMIX)', 효성티앤씨와 ‘프리뷰인서울 2024’ 참가

이미지
크레오라 액티핏, 아스킨, 크레오프레쉬 등 다양한 소재 활용한 협업제품 선봬  애슬레저 수요 높은 중국, 대만, 몽골 등 아시아지역 참관객 높은 호응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효성티앤씨와 PIS 전시회 참가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 www.brandxg.com) 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효성티앤씨와 함께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프리뷰인서울(PIS; preview in seoul) 2024’에 참가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효성티앤씨 부스 내 젝시믹스 단독 공간에서 러닝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협업제품을 전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애슬레저 시장이 급성장 중인 중국, 대만, 몽골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아시아지역 바이어 및 참관객들도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운동에 최적화된 탄탄한 착용감이 강점인 크레오라 액티핏을 적용한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로고 밴딩 쇼츠 4부’를 비롯해 자외선차단과 흡한속건 기능을 지닌 아스킨 소재의 ‘RX 스피드업 메쉬 숏슬리브’ 등을 선보였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지난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소취 기능이 있는 크레오라 프레시가 적용된 ‘프레시 드라이 크루삭스’ 등 삭스 4종도 전시됐다. 땀 냄새 등의 악취를 줄여주는 크레오라 프레시가 적용된 삭스 제품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현재 젝시믹스 전체 삭스제품은 누적 410만 켤레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젝시믹스는 효성티앤씨와 함께, 8월27일 개최되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섬유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 #피플게이트 #PEOPLEGATE( www.peoplegate.co.kr ) 게재 문의 / 업무제휴 상담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효성티앤씨, 버려진 옷으로 ‘새 옷’ 만든다

이미지
미국 앰버사이클사와 MOU, 폐의류∙폐원단 리싸이클해 친환경 섬유 생산 ‘의류에서 바로 의류로’ 진정한 의미의 자원 순환 시장 열어  폴리에스터 리싸이클 섬유로 만든 의류 출시 등 공동 마케팅 추진  사진출처 : 효성티앤씨  www.hyosungtnc.com 효성티앤씨-美 앰버사이클, 리싸이클 섬유 생산 MOU 체결  효성티앤씨 가 버려진 옷이나 원단을 재활용해 새 옷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효성티앤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앰버사이클(Ambercycle) 사와 ‘자원 재생 순환 리싸이클 섬유 생산’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을 위해 양사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다.  효성티앤씨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리싸이클 섬유와 폐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리싸이클 섬유 및 패션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앰버사이클은 버려진 폐의류나 폐원단을 리싸이클해 폴리에스터 원료로 제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의 모기업인 인디텍스(Indite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리싸이클 섬유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폴리에스터 리싸이클 섬유 활용한 의류 출시 등 공동마케팅  이번 MOU로 양사는 앰버사이클의 리싸이클 폴리에스터 원료를 활용해 폴리에스터 섬유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해 패션 업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의류 제품을 출시하는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MOU로 리싸이클 섬유 시장 활성화는 물론 폐의류에서부터 리싸이클 섬유 생산에 이르는 진정한 의미의 자원 순환을 통해 친환경 섬유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효성티앤씨  www.hyosungtnc.com 김치형 대표 “글로벌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