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영, 2024 가을 단독공연 'A MISFITS’ SUNDAY' [유니온픽처스 주최]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단독 공연 'A MISFITS’ SUNDAY'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스피어와 기획사 유니온 픽처스는 밝혔다. 사진 제공 : 유니온픽처스 / 싱어송라이터 주영, 2024 가을 단독 공연 'A MISFITS’ SUNDAY'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정규 앨범 수록곡뿐만 아니라 팬들이 사랑한 이전 발매곡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주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감성적이고 깊이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주영은 2010년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적 성과를 쌓아 왔으며, 특히 R&B 장르에서 깊이있는 보컬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면가왕', '브레이커스'와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대중과 평단 모두의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OST 참여를 통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확장해 왔다. 또한, 해외에서도 그의 음악성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 외에도 주영은 패션과 예술 전반에 걸쳐 독창적인 감각을 발휘하며,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과 예술에서도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주영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상 프로그램과 사운드 체크 세션이 포함되어 있어 주영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은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매우 설레고 행복하다. 가을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영의 공연 'A MISFITS’ SUNDAY'는 11월 17일 일지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선예매는 9월 30일 오후 12시부터 DEEPI 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