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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수호, 드라마 ‘유어 아너(Your Honor)’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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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수호 (@actor_suho) 가 ‘유어 아너(Your Honor)’에 출연한다. 호기로운컴퍼니 가 배우 하수호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지난 5월31일 발표했다.  사진 제공: 호기로운컴퍼니 / 배우 하수호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앞서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전작들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하수호의 캐스팅에 관심이 모인다.  하수호는 극 중 김강헌(김명민 분)의 충실한 오른팔 박창혁 역으로 활약한다. 서늘한 인상의 박창혁은 맡은 일 처리 하나는 확실한 인물. 그간 켜켜이 쌓아온 하수호의 섬세한 연기 내공이 ‘유어 아너’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OTT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하수호. 특히 지난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와 드라마 ‘사냥개들’, ‘한강’에 출연한 하수호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차기작 ‘유어 아너’에서는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배우 송승헌,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6월호 화보 및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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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 송승헌 의 화보를 공개했다. 곧 방영될 드라마 '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로 화려하게 복귀할 예정인 그는 이번 화보에서 흑백 사진으로 그의 뛰어난 비주얼과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단순한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송승헌의 멋짐은 여전했다. 그의 오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화보가 되었다. 송승헌은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젊은 시절을 담담히 회상했다.  그는 "20살의 송승헌은 조금 더 많이 배우고 여행도 많이 갔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20대 초반에 친구들이 유럽에 배낭여행을 가자고 했어요. 지금도 촬영을 갔다가 돌아보는 거지 여행다운 여행을 가본 적은 별로 없어요. 남자들끼리 배낭여행 못 가본 것, 여행다운 여행해 보지 않은 것, 이런 것들은 조금 후회됩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어릴 때 피아노 등의 악기나 언어를 배워도 좋을 것 같고요. 20대와 30대에 일하느라 정신이 없긴 했지만 핑계죠. 그때를 정신없이 보내느라 자기개발이나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지 못했습니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놓쳤던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인생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송승헌은 또한 자신의 삶과 행복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다. 그는 "내가 박수와 많은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떠나 제 삶과 행복도 소중합니다. '나 옛날에 잘나가던 연기자였는데 지금 사람들이 못 알아봐 주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감을 느끼기보다는, 내가 자연인 송승헌일 때부터 나를 좋아해 줬던 친구들과의 삶을 즐기려 해요. 행복을 너무 쫓아가려고 하지 말고, 너무 저기 별만 보지 말아야죠. 지금 내가 처한 상황 안에서 늘 그러기 쉽지 않지만요. 특히 (신)동엽 형이 '자꾸 욕심을 내려 하지 말고 비워내려고 해야 된다. 지금 있는 상황에서 행복을 느끼려 노력을

‘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비주얼도 연기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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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현우 가 빛나는 비주얼과 몰입감 높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훈훈한 비주얼로 눈도장 / 사진 제공: 웨이브 ‘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는 웨이브 오리지널 웹드라마 ‘이사장님은9등급’(연출 홍충기, 극본 최룡, 제작 로그인비피엠/크로스마스) 에서 조직폭력배 아버지의 뒤를 이어갈 인재이자 파국 고등학교의 전설적인 일진 피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피대희는 나이수(문성현 분)의 등장과 함께 명성에 금이 가는 인물로,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4월29일 첫 공개된 ‘이사장님은9등급’ 1회에서 피대희는 누군가에게 맞은 듯 엉망이 된 얼굴로 첫 등장했다.  이를 본 조직폭력배인 그의 아버지 덕진은 표정이 굳으며 함께 범인을 찾으러 나섰고, 대희가 머뭇거리며 가리킨 곳에는 나이수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앞을 막은 조직원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덕진의 마음을 흔든 이수의 모습에 기가 찬 듯 고개를 저으며 질투심을 표출했다.  특히 3, 4회에서 대희는 나이수를 마주치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대희는 일진 무리에게 나이수가 본인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  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훈훈한 비주얼로 눈도장/ 사진 제공: 웨이브 ‘이사장님은9등급’]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확실하게 잡아 놓아야 한다는 주변의 말에 혼란에 빠진 그는 한바탕(김시경 분)의 등장으로 뒤늦게 현실을 직시하고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과 눈빛을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기현우는 짧은 등장이었지만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기현우 는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징크스’로 데뷔한 후 ‘짧은 대본', ‘준과 준' 등 다양한 작품과 역할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기현우가 이번 ‘이사장님은9등급’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딘트(DINT)의 독보적 행진 ... 눈물의 여왕(Queen of Tears)에 이어 7인의 부활(Reborn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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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패션만큼이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그녀들의 패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드레스룸이다.  출처 : 딘트 제공 tvN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럭셔리한 드레스룸에 이어 SBS '7인의 부활’ 황정음, 이유비의 드레스룸도 딘트(대표 신수진) 의 공식 협찬으로 알려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 시청률 23.2%를 기록하면서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자리매김한 ‘눈물의 여왕’이 성황리에 종방했다.  드라마 만큼이나 김지원의 패션도 화제가 되었는데, 재벌가 홍해인 역의 김지원 스타일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오버랩되면서 실제 재벌과 싱크로율 100%라는 호평을 받았다.  얼마 전 이부진 이사장이 두을장학재단 공식행사에서 착용한 의상과 홍해인의 럭셔리한 드레스룸 의상들이 모두 딘트 의 제품으로 알려지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처 : SBS 7 인의 탈출 방송 캡쳐 SBS '7인의 탈출' 시즌2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던 ‘7인의 부활’. 최근 금라희 역의 황정음이 죽음을 맞이하며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5회, 6회에서 등장한 황정음과 이유비의 럭셔리한 드레스룸 의상들도 모두 딘트의 공식 협찬으로 알려지며 ‘럭셔리한 드레스룸은 딘트’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럭셔리한 드레스룸에 이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셀럽 패션이 있다.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박연진이 드레스룸에서 입었던 빨간 드레스이다.  출처 : 넷플릭스 드라마 ‘ 더 글로리 ’ 방송 캡쳐 재벌가 역의 셀럽 패션으로 등장한 딘트 제품들이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려지며 더욱더 관심을 끌고 있다.  딘트 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성 패션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하고,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동남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딘트 관계자는 “눈물의 여왕 드레스룸 협찬 이후 해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

유니온픽처스(UNIONPICTURES), 미국-한국-대만을 잇는 글로벌 문화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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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시즌 10 우승자 조광일 서울 콘서트 현장 사진 공연 엔터 프로덕션 유니온픽처스(UNIONPICTURES) 가 한국에 이어, 미국 현지 법인 유니온 스튜디오(LLC)와 대만 현지 인프라, 파트너를 확대하며 글로벌 문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단순한 행사뿐 아니라, 당사의 패밀리 스토어와 마케팅 채널까지 연계하여 공연/관광-마케팅-유통을 잇는 통합 제작 시스템이 확대되고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Kpop 시장 외에도 전 세계 대중음악 공연 시장은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23년 라이브 음악 티켓 판매액은 무려 30조 원(출처, 2023 음악산업 백서 플스타),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은 6조 원, 한국 시장 경우 1조 원을 넘어서고 있는 추세이다.  한류 관광객들 중 50% 이상이 K-Drama나 K-pop을 통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알고, 방문을 하고 있기도 하다.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은 확장하고 있으나, 대형 기획사와 빅3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한 국내 문화 프로덕션과 일반 기획사들에게 정기적인 글로벌 투어는 아직까지 어려운 실정이다. 대부분의 경우 각 국가, 지역화하여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유니온픽처스 글로벌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콘텐츠 기획 1팀 관계자는 "저희 PD들과 제작자들은 문화콘텐츠가 글로벌 진출에 가장 경쟁력 있는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뿐 아니라 브랜드, 여행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국가를 한정짓지 않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문화 체험을 제공해 주고 싶습니다"라며 꿈을 밝혔다.  또한 "가능성이 있는 파트너이고, 꿈이 맞다면, 현지 저희 법인을 통한 미국 라이브네이션(USA 1위)과의 공연 투어와 유통마케팅, 대만 최대 여행사 등과 함께하는 공연/관광 상품 등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목표를 밝혔다.  한편, 최근까지 스트리트우먼파이터 원밀리언, 인기 아이돌 SF9 다원, SK텔레콤 Kpop

미도(MIDO), tvN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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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도(MIDO)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로 출현하는 배우 김수현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도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하며 극 중 세련되고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배우 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배우 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방영 이틀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7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극중 김수현이 착용한 미도의 다양한 타임피스들은 백화점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