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 Global Selling Korea) , 한국 뷰티의 글로벌 진출 위한 ‘Project K-Beauty Go Big’ 발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K-뷰티 고 빅(Project K-Beauty Go Big)’을 발표했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신화숙 대표가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을 발표하고 있다 다양한 규모의 한국 뷰티 브랜드가 급증하는 글로벌 뷰티 제품 수요를 용이하게 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은 제품 개발부터 인센티브 리소스, 운영 교육 및 세미나,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 SPN) 협업 및 제품 출시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온라인 수출 역량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K-뷰티 고 빅’ 론칭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한국 셀러들의 글로벌 시장 성공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아마존 미국 스토어에서 발생한 K-뷰티 셀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마존은 K-뷰티 셀러가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다고 보며 아마존의 역량과 툴, 교육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빠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가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데에 필요한 지원과 리소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뷰티, 더 크게 성장하다 2015년부터 한국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국내 제품의 글로벌 수출을 위한 주요 채널로 자리 잡았다.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은 한국 뷰티 브랜드가 아마존의 리소스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개발에 대한 셀러들의 수요 증가에 따라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K-뷰티 셀러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제조업체와의 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