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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azon Global Selling Korea) , 한국 뷰티의 글로벌 진출 위한 ‘Project K-Beauty Go Big’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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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K-뷰티 고 빅(Project K-Beauty Go Big)’을 발표했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신화숙 대표가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을 발표하고 있다 다양한 규모의 한국 뷰티 브랜드가 급증하는 글로벌 뷰티 제품 수요를 용이하게 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은 제품 개발부터 인센티브 리소스, 운영 교육 및 세미나,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 SPN) 협업 및 제품 출시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온라인 수출 역량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K-뷰티 고 빅’ 론칭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한국 셀러들의 글로벌 시장 성공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아마존 미국 스토어에서 발생한 K-뷰티 셀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마존은 K-뷰티 셀러가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다고 보며 아마존의 역량과 툴, 교육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빠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뷰티 브랜드가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데에 필요한 지원과 리소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뷰티, 더 크게 성장하다  2015년부터 한국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국내 제품의 글로벌 수출을 위한 주요 채널로 자리 잡았다.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은 한국 뷰티 브랜드가 아마존의 리소스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개발에 대한 셀러들의 수요 증가에 따라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K-뷰티 셀러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글로벌 토털 뷰티쇼(Beauty Show)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7월 24~26일 COEX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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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 '360 degree Beauty Journey: from Personal Care Ingredients to Products'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초 글로벌 토털 B2B 전문 뷰티쇼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쇼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24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약 3000여 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해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국내외 494개 사 652부스가 참여하고, 25개국의 해외 바이어 2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 기회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한 B2B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2024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해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글로벌 토털 B2B 전문 뷰티쇼가 될 예정이다.  두 전시회는 사전 등록하면 별도의 입장료 없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사전 등록은 인터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 개 사에서 실질적인 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인터참코리아 /  ‘2023 인터참코리아 전시장’ 전경 200여 개 사의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동시 개최로 K-뷰티 세계 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시장 동향 및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로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주요 국가의 해외 빅바이어를 직접 초청·검증하는 등 대규

日화장품 편집숍 라비에프, K-뷰티 일본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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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편집숍 라비에프(La. B. F)가 한국의 뷰티 브랜드의 일본 진출 및 시장 확대를 돕고 있다.  라비에프는 일본 굴지의 패션, 뷰티, 헬스케어의 다양한 사업분야가 융합된 베리시마(bellissima-J)그룹의 화장품 업체로 이세탄, 미츠코시 백화점 등 일본 전역에 넓은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본 대규모 벤더사인 이다와 오오야마와의 협약을 마쳐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라비에프는 최근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일본 중장년층과 MZ 세대에게 사랑을 받으며 한국 화장품이 주목받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클레르망’을 비롯해 ‘이지함앤코’, ‘니슬’, ‘믹순’ 등 라비에프와 온오프라인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해 일본 판매망 확충의 길을 열었다.  이들 K뷰티 브랜드는 이번 계약 체결로 사이타마현 라라포트 입점 두어 달 만에 뷰티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 쇼크 와중에도 매출 상승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라비에프 관계자는 “일본 시장 내 판로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판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최근 진행된 마루이 백화점, 오사카 마즈자카야 백화점, 미야시타 파크, 아토코스메 도쿄 팝업스토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패션 잡지 레옹과 전국 20개 신문사 게재 광고, SNS 광고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